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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액션스퀘어 공동대표로 내정…새로운 도전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국내 게임사 액션스퀘어의 공동대표로 내정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액션스퀘어는 12일 장 부회장이 2024년 1월 1일부터 공동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장현국 내정자는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를 출범시키고 웹3 게임 생태계 투자를 주도하며 위메이드를 블록체인 중심 게임사로 전환한 인물이다. 또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유망 게임 개발사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업계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이러한 그의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장 내정자에게 주당 903원의 가격으로 553만 7099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배정하며 약 5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자금은 회사의 블록체인 신사업과 게임 개발 투자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장 내정자의 경험과 역량이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기존 게임 서비스와 출시 준비 중인 ‘던전스토커즈’ 등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넥슨과 네오위즈를 거쳐 2014년 위메이드 대표로 취임 10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그는 2018년 ‘위믹스’ 메인넷을 출범시키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올해 초 위믹스 유통량 공시 논란과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보유 논란 등의 여파로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부회장직도 사임했다. 장 내정자는 지난 7월 위메이드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9월 위메이드맥스 대표직에서도 물러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왔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장 내정자의 블록체인 및 게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게임 서비스는 물론 신사업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 제도화 등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장 내정자의 합류는 국내 게임 업계에 블록체인과 게임 개발의 융합 가능성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사로 액션스퀘어가 게임 산업에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12-12 16:19:12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대표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맥스가 이길형, 손면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12일 위메이드맥스는 이사회를 통해 손면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게임 개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위메이드맥스의 경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각자대표 체제 구축은 위메이드맥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손면석 대표는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과 성과를 보유한 전문가로, 2020년 매드엔진을 설립해 대표이사로서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을 이끌었다. 그의 경력은 이 외에도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에서 'V4'의 PD와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 이터널 리드 게임 디자이너, 'AION'의 월드 디자인 팀장을 맡아 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이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손 대표는 위메이드맥스와 매드엔진의 핵심 프로젝트와 신규 IP 개발을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 대표직과 더불어 매드엔진 공동대표직도 겸임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맥스는 현재 매드엔진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매드엔진의 다수 신작 라인업을 포함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매드엔진의 우수한 개발력을 통해 위메이드맥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손면석 각자대표는 “핵심 개발력에 집중해 차기작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신작 라인업을 다변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위메이드맥스를 그룹사 내에서 중요한 개발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11-12 18: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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