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윤기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토스, 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성황리에 마무리...6천 명 이상 '머니북'과 만나다
[이코노믹데일리]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토스는 출판사로서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며, 앱 내 콘텐츠 서비스 '오늘의 머니 팁'과 브랜드 미디어 '토스피드'의 콘텐츠를 엮어 재구성한 책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이하 '머니북')을 선보였다. 토스는 일상에 꼭 필요한 물건들로 채워진 상점 콘셉트의 부스를 마련하며 '더 머니북 스토어(THE MONEY BOOK STORE)'라는 이름도 붙였다. 냉장고에는 식료품, 진열장에는 다양한 생필품을 소품으로 배치해 머니북에 담긴 금융 지식이 일상에 꼭 필요한 물건과 같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과소비 방지, 내 집 마련, 재산 불리기, 노후 준비 등 6가지 키워드 중 개인의 금융 관심사에 맞는 주제를 선택하고 원하는 속지를 조합해 나만의 머니북을 만드는 '북 바인딩' 이벤트가 큰 사랑을 받았다. 집계 결과 방문객 1인당 대기부터 체류까지 평균 1시간 가량을 토스 부스에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이 진행되는 닷새간 부스에는 6천 명 이상이 방문했다. 머니북 스토어와 나만의 머니북 관련 내용을 SNS에 인증한 건수는 1천 건을 넘겼다. 윤기열 토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헤드는 "누구나 쉽고 평등하게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토스의 브랜드 비전에 따라 일상에 꼭 필요한 금융 상식을 엮어낸 머니북이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머니북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많은 분들이 토스라는 브랜드를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금융과 보다 친숙해지고, 나아가 실생활에 도움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머니북 프로젝트의 진정한 결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니북은 출간 한 달여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금융소외층 지원에 사용된다.
2024-07-02 08:26:2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2
'위기의 삼성'되나… 이재용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반도체 경쟁까지 밀려
3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4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①] 사모펀드, 그것이 알고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존재감
5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②] 고려아연-MBK '경영권 분쟁'은 오너3세 시대 사모펀드 개입 확장판
6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7
美 동부 항만 파업 종료…"당분간 안정적인 항만 공급망 유지"
8
MS, AI 투자로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40조원 돌파 예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