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8 토요일
맑음
서울 12˚C
비
부산 13˚C
비
대구 13˚C
맑음
인천 13˚C
비
광주 13˚C
비
대전 14˚C
비
울산 14˚C
흐림
강릉 12˚C
비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의견거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창,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상폐 위기 속 재감사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한창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중첩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창은 삼도회계법인으로부터 2024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거절'을 받았다. 감사인은 기초재무제표에 대한 충분한 검토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고 대체 절차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해 당기 재무상태·경영성과·현금흐름에 대한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 반기 재무제표 검토 과정에서도 주요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검토절차를 수행할 수 없었으며, 이에 따라 재무제표와 주석 공시의 적정성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창은 이미 2023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2024년 5월 한국거래소로부터 1년간의 개선기간(2025년 4월까지)을 부여받은 바 있다. 그러나 2024사업연도까지 연속으로 의견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됐고 거래소는 두 사유를 병합해 지난 5월 19일 개선기간을 2025년 10월 31일까지 재부여했다. 현재 회사는 2023·2024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를 진행 중이다. 한창 관계자는 "재감사를 통해 적정의견을 확보하고 2025사업 연도 감사에서도 적정의견을 얻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할 계획"이라며 "주권 거래 재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14 14:58:0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정의선·정기선 손잡다, 현대 특허무효심판 승소
2
'가디스오더' 출시 40일 만의 좌초…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 제국'의 구조적 한계 드러나
3
60만 닉스·11만전자 부럽지 않은 HJ중공업…1년 새 10배 오른 코스피 '1등 주식'
4
대우건설 원주 재개발 현장서 하청노동자 사망… 노동부, 중대재해법 수사 착수
5
삼성SDI·LG엔솔, 배터리 기술 유출 '비상'…"보안 엄중하나 '작심'은 못 막아"
6
T1 vs KT, 롤드컵 결승서 '통신사 더비'…T1, 3연패·KT, 첫 우승 놓고 '격돌'
7
[현대·기아차그룹 美리콜 '100만대 시대' 해부①] 팰리세이드 전부 리콜...싼타페·아이오닉6까지 73만대 돌파
8
거래소, 삼성·한국투자증권 공매도 미공개 내용 유출…"내부통제 구멍" 비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석유화학 설비 통폐합·구조조정 논의 속...노동자의 목소리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