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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컵 무료 제공 종료…앞으로는 '유상 구매'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무료로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소비자는 앞으로 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내고 구매해야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플라스틱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하는 내용을 연내 발표할 탈(脫)플라스틱 종합대책에 담겠다고 밝혔다. 기존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대체하는 방식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일회용 컵 가격은 각 매장이 자율적으로 정하되 생산 원가를 반영한 최소 기준선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가격 수준은 100~200원 선이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일회용 컵 사용 감축을 위해 도입된 보증금제는 컵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이었지만 소상공인 부담 문제로 전국 확대가 중단되며 세종과 제주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돼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상태다. 제도 취지와 달리 사용량 감축 효과가 크지 않다는 비판도 제기돼 왔다. 플라스틱 빨대의 경우 고객이 요청하면 무상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현재 매장 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은 금지 대상이지만 무기한 계도기간이 적용돼 실질적인 규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기후부는 또 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하는 ‘한국형 에코디자인’ 도입 방안도 종합 대책에 포함할 예정이다. 정부는 다음 주 초 탈플라스틱 종합 대책 초안을 공개하고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2025-12-17 15:18:11
셀트리온제약, 플로깅 캠페인 'CELLogging Day'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셀트리온제약이 28일 충북 청주 미호강에서 플로깅 캠페인 ‘셀트리온제약 CELLogging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문암생태공원부터 미호강역사생태공원에 이르는 구간을 중심으로 강변 산책로와 수변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낚시 및 캠핑 활동 중 버려진 폐비닐, 일회용 컵, 캔, 담배꽁초 등 생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방치된 쓰레기가 강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조깅(Jogging)’을 결합한 단어로, 걷거나 가볍게 뛰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의미한다. 셀트리온제약은 회사명(Celltrion Pharm)의 ‘CELL’과 플로깅을 결합해 전사의 환경 보호 의지를 담아 ‘셀트리온제약 CELLogging Day’를 기획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플로깅 활동은 기업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 ESG 활동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ESG 경영 전반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8 16: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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