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자동차 전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1962억원···전년比 61.25% ↑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21조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조6960억원(8.5%), 영업이익은 4543억원(61.2%) 늘어났다. 사업별 매출로는 가전 사업을 맡은 H&A 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은 VS 사업본부의 성장이 두드려졌다. H&A 사업본부는 2분기에 매출 8조8429억원, 영업이익 6,94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8574억원(11%), 943억원(16%) 증가한 수치다. 중남미와 중동 등 신흥 시장에서 현지 수요에 맞춰 제품군과 가격대를 다변화한 게 성장세를 이끈 걸로 풀이된다. VS 사업본부는 같은 기간에 매출액 2조6919억원, 영업이익 817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4억원(1%) 늘어났고 영업손실 612억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요가 늘어나며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LG전자는 두 사업부 실적에 대해서 "현재 주력사업과 미래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특히 이들 사업은 외형 성장 뿐 아니라 견조한 수익성까지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까지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TV 사업을 전담하는 HE 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 3조6182억원과 영업이익 970억원을 기록했으며, 노트북 사업을 담당하는 BS 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4644억원, 영업손실 59억원을 냈다. LG전자는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를 위해 자동차 전장 사업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냉난방 공조기를 통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공소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024-07-25 15:37:0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젠지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3년 연속 우승 도전
2
LCK의 롤드컵 결승 상대, BLG 확정…웨이보에 3:0 완승
3
폐선 안하는 조선업계...해체선 시장 올해도 하락세
4
[단독] 정정신고도 알아서 못하는 '두산 사장단'··· 거버넌스포럼에 "합병논의 과정 양해 부탁"
5
방산 '큰손' 두다 폴란드 대통령 방한해 방산 사업장 방문 예정
6
[현장]반도체 양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기술력 과시'보단 '문턱 낮추기'에 중점
7
[2024 국감] 게임만 차별하는 사전검열, '영화는 되고 게임은 안 되는 모순적 규제'
8
['기준'없는 밸류업] [단독] 선정 논란 '코리아 밸류업 지수'…ROE·PBR 기준 충분했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