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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6개 자회사 대표 선임절차 속도
[이코노믹데일리]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되면서 사실상 연임이 확정됨에 따라 BNK부산은행을 비롯한 주요 자회사의 대표 선임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는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의 대표 후임 1차 후보군(롱리스트)으로 자회사별로 10명 안팎을 선정했다. 빈 회장이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는 자추위는 이날부터 1차 후보군이 제출한 경영계획서 등 지원서를 검토하고 오는 12일쯤 자회사별로 3명 안팎의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압축할 계획이다. 이어 2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거쳐 이달 22일쯤 최종 후보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은행장 1차 후보군에는 외부 인사가 신청하지 않아 방성빈 현 은행장을 비롯한 내부 인사만 포진했고, BNK저축은행장 1차 후보군에도 외부 인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NK투자증권 대표와 BNK캐피탈 대표 1차 후보군에는 외부 인사가 다수 포함돼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를 비롯한 내부 인사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부산은행장 등 주요 자회사 대표의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자추위는 상대적으로 자산규모가 적은 BNK벤처투자와 BNK시스템 대표 후보 선정 절차도 마무리해 연내 모두 교체에 나설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의 CEO 임기는 내년 말에 종료돼 이번 인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BNK금융은 지난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빈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빈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2025-12-09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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