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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에 2억원 후원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제강그룹이 서울 중구 명동성당 카톨릭회관 본관에서 열린 '2024 명동밥집 후원식'에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명동밥집은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로 노숙인과 홀로 사는 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명동밥집에서 한끼를 해결하는 사람은 연간 10만명에 달한다. 후원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오승원 본부장, 백광진 센터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국제강그룹과 명동밥집의 인연은 장 부회장의 개인 기부로 시작됐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서울 을지로 본사 인근 무료 급식소가 줄고 있음을 느끼고 직접 수소문해 명동밥집에 1억원을 전했다. 이후 장 부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추가 후원할 방안을 검토해 향후 5년간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을 장기 후원하기로 명동밥집과 협약을 맺었다. 이날 후원식에서 장 부회장은 “코로나 시기에 사재 기부로 시작해 회사 차원의 후원으로 규모를 늘리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올해는 동국제강그룹 창립 70주년인데 ‘지속성’의 중요함을 여실히 느끼고 있는 시점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선한 영향력을 계속 돕고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16:24:07
10년만에 임직원 앞에 선 장세주…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이코노믹데일리]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이 10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장 회장은 201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5월 지주사인 동국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에 복귀했다. 장 회장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70년 시간보다 더 빛날 것이라 확신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가진 ‘동국’만의 DNA로 다가올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는 창사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출범의 원년으로, 각 사가 독립된 경영 환경에서 전문성을 높이면서 항상 ‘동국’이라는 공통의 가치관을 나누는 조직임을 인지하며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자”고 당부했다. 동국제강그룹 70주년 창립을 맞이한 소회도 전했다. 장 회장은 “70년의 역사는 당연하게 주어질 수 없는 시간”이라며 “기획실로 입사해 경영이념 실천을 준비하던 시절과 오일쇼크, 제2창업, 직류전기로 도입, 연합철강 인수 등 무수한 기억이 머리 속에 떠오르고 지나간다”고 말했다. 장 회장이 공식 석상에서 회사를 대표해 발언한 것은 201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처음이다. 그는 2022년 8월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취업 제한이 풀린 후 지난해 5월 지주사인 동국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에 복귀했다. 이후 실무는 동생 장세욱 부회장이 주도적으로 처리하고 그룹의 굵직한 사안은 장 회장이 결정하는 이른바 ‘형제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유튜브에 다큐멘터리 ‘핫 런(HOT RUN)’을 공개했다. 또 본사를 포함한 인천·포항·당진·부산 사업장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등과 연계해 창립 기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024-07-06 22: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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