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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조코바', 코로나 예방 치료제로 FDA 심사 중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일동제약이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조코바의 국내 허가 신청을 위해 치료 및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최종 정리 중이다. 조코바는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약물로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노출 후 예방'을 적응증으로 허가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기존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연구한 임상 결과를 반영해 허가를 신청했으나 시오노기의 임상 3상 결과가 우수하자 이를 반영하기 위해 신청을 자진 취하하고 전략을 변경했다. 업계는 FDA의 결과를 지켜본 뒤 국내 허가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심사 기간은 10개월이지만 조코바는 ‘패스트트랙’ 지정 약물이어서 보다 빠른 승인도 기대된다. 현재 국내에선 코로나-19 치료제로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베클루리 등이 공급되고 있으며 고위험군에만 투여 가능하다. 반면 조코바는 12세 이상 소아·성인 누구나 복용 가능하며 복용량도 5일간 7정으로 다른 치료제 대비 편의성이 크다.
2025-05-26 09:18:31
디엑스앤브이엑스, 모든 코로나 변이 대응 백신·치료제 임상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최근 재확산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변이에 효과적인 범용 백신과 치료제의 임상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미국 스탠퍼드대 기술을 도입해 바이러스 유사 입자(VLP) 기반 범용 백신 플랫폼을 확보했으며 현재 미국과 한국,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해당 범용 코로나 백신은 철 단백질 ‘페리틴’과 결합한 구조로 다양한 코로나 변이에 대응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미국과 남아공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계획 중이다. 또한 지난해 루카에이아이셀로부터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기술을 도입해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기전의 범용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해당 치료제는 코로나는 물론 다수의 바이러스에 대한 효력을 입증받았으며 현재 임상 1상 준비 단계에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해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변이체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후속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며 “코로나 뿐만 아니라,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를 미지의 치명적인 질병 Disease X를 대비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2025-05-21 19:14:54
웃지 못하는 K-증시…저점일까, 하락장일까
[이코노믹데일리] 올해를 일주일 남짓 남겨둔 가운데 국내 증시는 탄핵 국면에서 2400선에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는 향후 증시 전망에 현재 저점에 도달했다고 평가하는 반면 당분간 불안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7.86p(1.57%) 증가한 2442.01에 거래를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음에도 코스피는 지난주 3.62% 급락했다. 직전 거래일인 20일 코스피는 2389.86까지 내려가며 2400선이 무너졌지만 이날 반등에 회복했다. 이날은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757억원 팔았다. 반면 외국인이 1450억원, 기관이 4351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20일 8185억원 매도한 영향에 당일 주가는 1.30%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0.93p(1.64%) 오른 679.24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233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4억원, 1019억원 매수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가 바닥에 도달했다고 전망한다. 키움증권은 주간 코스피 예상 범위를 2370~2520선이라 예측했다. 지난주 급락 이후 낙폭 과대 인식이 재확산됐고, 미국 증시의 지난 금요일 급반등 효과, 미국 11월 내구재 주문 현황 발표(현지시간 24일), 국내 수출입 현황 발표 등으로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7월 이후 5개월 지속돼 온 코스피 부진은 이번 하락 추세에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비중 확대 기회라면서 △중국 경기부양책 효과 △기획재정부 확대재정 발표에 따른 정책 부재 해소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저점 통과 △연기금 기조적 비중 확대 가능성 등을 이유로 들었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과거와 다르게 산타랠리를 기대하기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다만 국내 증시 측면에서 금요일 장 종료 이후 나온 숫자와 재료들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할 만하기에 주초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봤다. 반면 현재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반등을 모색할 지표와 모멘텀이 부재해 연말 랠리 기대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당분간 불안 심리가 이어지며 환율과 금리 흐름에 연동되는 장세는 불가피하다"고 관측했다. 이날 미국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원 오른 1452.0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 3일째 1450원을 넘었다.
2024-12-23 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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