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9 월요일
흐림
서울 22˚C
맑음
부산 19˚C
맑음
대구 24˚C
비
인천 22˚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저가항공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몸집 키우기 나선 국내 LCC 업계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저가항공사(LCC)들이 몸집 키우기에 나서면서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는 대명소노 그룹의 티웨이항공 경영 참여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통합 LCC'의 탄생이 예정된 데 따른 것이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리조트 업계 1위 대명소노 그룹은 티웨이항공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취지로 경영 개선 요구서를 발송했다. 현재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는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으로 두 회사는 지난 14일 기준 30.0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대명소노는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16.77%)과 계열사 대명소노시즌(10%)을 합산해 26.77%의 지분을 확보한 2대 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1대 주주와 2대 주주의 지분 차이가 3%포인트에 불과해 경영권을 둘러싼 경쟁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명소노는 티웨이항공뿐만 아니라 지난해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하며 국내 LCC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라 두 대형 항공사의 자회사인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도 예정돼 있다. 이들 세 회사가 합쳐질 경우 국내 LCC 업계 1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실제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그룹은 최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통합 LCC 추진을 본격화하며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에 대한항공 인사를 대거 포진시킨 바 있다.
2025-01-28 10:31:24
국내 1등 LCC 성장 발목 잡히나… 창사이래 최대 위기 맞았다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1등 저가항공사(LCC) 제주항공이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설립 19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이날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는 탑승인원 총 181명 중 단 2명만 구조된 채 나머지 인원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태국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는 동체 착륙 중 활주로와 맞닿은 공항 외벽을 들이받으며 여객기가 산산조각났다. 이 사고는 제주항공 설립 이후 첫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다. 지난 2007년 승무원을 포함해 79명을 태운 제주발 부산행 항공기가 김해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제주항공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LCC로 운항 횟수와 탑승객 수, 규모 면에서 국내 LCC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았다. 제주항공은 2006년 6월 김포~제주 노선을 취항했다. 2009년 3월에는 인천~오사카(일본) 국제 정기노선을 취항하며 국내 LCC 최초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2015년에는 LCC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2017년 LCC 최초 연간 탑승객 1000만명 돌파, 2018년 누적 탑승객 50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제주항공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1조4273억원, 영업이익 1051억원이다.
2024-12-29 17:43: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2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3
SK하이닉스,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첫 1위…HBM이 삼성전자 제쳤다
4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5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시대 개막…토큰증권 법제화 청신호
6
[21대 新정부 출범] 게임업계, 새 정부 게임 정책 기대와 과제 공존
7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8
"10년째 빈 땅" 송도 국제학교 용지, 드디어 개발 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