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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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026년 생산적 금융 본격 시동 外
신한금융, 2026년 생산적 금융 본격 시동 [이코노믹데일리]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과 효과성 제고를 논의하기 위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주요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사별·사업영역별 생산적 금융 추진안을 최종 확정하고 실행 일정 및 역할 분담 등 세부 이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 분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출자와 함께 창업벤처펀드(2500억원), 인프라 개발펀드(4500억원) 등 그룹 자체투자 역량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 첨단 제조, 재생에너지 등 국가 핵심 산업과 메가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한다. 대출 분과에서는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영업 체계 구축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여신 지원 계획을 구체화하고, 심사팀 개편 및 신용평가 모델 개선, 리서치팀 신설 등을 통한 선구안 역량 강화에 나선다. 포용금융 분과에서는 미소재단을 활용한 청년·지방 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비롯해 고금리 금융비용 부담 완화, 보이스피싱·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신한금융이 중점 추진해 온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이행 목표와 성과를 주요 그룹사의 전략과제 및 KPI에 반영하고, 그룹 CEO를 비롯한 지주회사 및 주요 자회사의 경영진 평가와도 연계해 실행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은 △국민성장펀드(2조원) △그룹 자체투자(2조원) △여신지원(13조원) △포용금융(3조원) 등 올해 총 2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위한 세부 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우리銀, 놀유니버스와 제휴…"최대 3만2000 포인트+3% 적립 쏜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손잡고, 최대 3만2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OL 머니에 우리은행 계좌를 최초로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2000 포인트를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해당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우리WON뱅킹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만 포인트, △2025년 12월 말 기준 우리은행 계좌가 없었던 고객에게는 2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놀유니버스는 NOL 머니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NOL, NOL 인터파크, 트리플 등 놀유니버스 주요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혜택은 조건에 따라 중복 적용 가능하며,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만2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우리WON뱅킹을 통한 사전 응모가 필요하며, 이벤트 기간은 2026년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WON뱅킹 앱 내 '혜택 ▷ 진행 중인 이벤트 ▷ NOL 머니, 우리은행 계좌 연결하면 최대 3만2000 + 3% 포인트 적립' 메뉴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응모할 수 있다. 농협은행, NH올원더풀 브랜드 신상품 연내 출시…시니어 금융지원 강화 NH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을 적용한 신상품은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시니어 금융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농협금융이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런칭한 브랜드로,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은 물론 삶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아우르는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목표로 설계됐다. 농협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이용 행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연내 예적금, 신탁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단계적으로 출시한다. 시니어 특화 우대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입출식예금과 예적금, 의료비목적의 신탁상품은 상반기,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카드는 1분기 중 예정이다. 또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를 확대하고자 전국 100개소의 WM특화점포 및 본점 내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 'NH로얄챔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프레스티지고객(10억원 이상)에 전세계 공항라운지 이용권과 건강검진 혜택 등을 제공하는 멤버십 키트도 제공한다. 연초 금융지주와의 시니어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자 전담조직도 신설했다.
2026-02-11 1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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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K-푸드 투자 활성화로 생산적 금융 판 키운다 外
NH농협은행, K-푸드 투자 활성화로 생산적 금융 판 키운다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 주재로 'K-푸드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출 위주의 전통적 금융 공급을 넘어,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과 성장 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를 대폭 확대해 실물경제의 성장 동력을 키우는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그간 부서별로 운영해온 투자·금융·비금융 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농식품 스타트업 및 K-트렌드 선도기업의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춘 선제적 투자와 지원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푸드테크 △애그테크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핵심 농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사업 확장과 시장 진출까지 동반하는 전략투자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는 농협은행이 농식품 기업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동반자형 금융'으로 거듭 나겠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펀드 운용사로서 총 8개 펀드, 3441억원을 운용 중이다. AI 선별기, 도축로봇 등 실제 농축산 현장의 생산성 혁신을 이끄는 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 펀드 운용규모를 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농식품 산업 전반의 투자 생태계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와 올해로 4회째 맞는 2026년 AFPRO(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를 연계해, 유망기업 발굴부터 투자 유치, 성장 지원까지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K-푸드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는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과제"라며 "모험자본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협은행은 금융의 역할을 넘어 산업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가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우 iM금융 회장,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 소통 행보 iM금융그룹은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지주사 직원들과 소통 증진의 일환으로 'CEO와 함께하는 iM PRO 기부 챌린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단발성 행사를 넘어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바리스타 체험을 한 'COFFEE with CEO', 'Talk & ART' 등 다양한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와 함께 CEO와 임직원들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그룹의 새로운 일하는 방식인 'iM P.R.O(W.O.W ver.2)'를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와 iM사회공헌재단의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결합해 진행됐다. 'iM P.R.O'는 황병우 회장이 직접 제시한 '창의, 성과, 책임, 협력, 자율' 5가지 핵심 키워드를 담고 있으며, 프로답게 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날 황병우 회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방향성과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특히 특산물 탑 쌓기, 전통놀이 릴레이 게임 등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연스럽게 소통을 유도하며 협력과 자율의 조직문화를 체감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곧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러한 참여형 게임을 구현했으며, 적립된 기부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iM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진 타운홀 미팅에서는 황병우 회장이 은행장 겸직을 마무리한 소회를 비롯해 개인의 성취와 회사의 성장, 'CES 2026' 참관 인사이트 등 CEO와 직원들이 가감 없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스킨십을 이어갔다. 또한 사전 설문을 통해 선정된 'iM PRO 우수 직원' 시상을 진행하며 성과와 행동 중심의 기업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황병우 회장은 "CEO와 임직원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소통이 조직 경쟁력의 기초"라며 "오늘과 같은 즐거운 소통이 즐거운 업무와 즐거운 직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 해외송금 첫 이용 고객 대상 수수료 무료 혜택 케이뱅크가 해외송금 서비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송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케이뱅크에서 처음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초는 명절, 유학 등의 이유로 평소 대비 약 30%이상 송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해외 송금 신청 단계에서 우대코드 'kbankfree3'를 입력하면 송금 수수료 무료 혜택을 프로모션 기간 내 3번까지 받을 수 있다. 송금 방식에 따라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으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송금 시마다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프로모션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케이뱅크 해외송금 서비스는 해외계좌송금(ACH/SWIFT)와 머니그램(MoneyGram) 2가지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해외계좌송금은 받는 사람의 해외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으로 현재 19개국으로 보낼 수 있다. 국가에 따라 당일 또는 최대 4영업일이 소요된다. 송금 방식(ACH/SWIFT)에 따라 송금 수수료는 4000원 또는 8000원이다. 머니그램은 전 세계 70개국에 송금 가능하며 현지 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수취인의 이름만으로 송금 가능하다. 송금 소요 시간은 10분 이내로 빠르며 수수료는 4 달러다. 한편 케이뱅크는 오는 6월 30일까지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의 해외계좌송금(SWIFT) 수수료를 기존 8000원에서 4000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인하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2026-02-10 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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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부담 고민이라면…"우리은행 '알뜰폰'으로 할인받으세요"
※ '금은보화'는 '금융'과 '은행',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화'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금융·은행권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은행권 알뜰폰 사업 후발주자인 우리은행이 청년층과 가성비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요금제와 할인 혜택을 앞세워 통신비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자체 알뜰폰 서비스인 '우리WON모바일'을 신규 개통한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과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은행 금융 서비스와 연계한 실질적인 체감 혜택으로 고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달 28일까지 신규 개통한 고객은 Npay 포인트 3만원과 멤버십 등급에 따라 연 최대 6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종 대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청년 할인 연 최대 5만2800원과 우리금융 통합 포인트 '꿀머니' 연 16만8000원 혜택이 추가로 제공돼 연 최대 31만원 상당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요금제 라인업도 고객 수요에 맞춰 세분화했다. 해당 12종 대표 요금제는 △청년드림 요금제 4종(100GB+, 71GB+, 15GB+, 5GB+) △더블쿠폰 요금제 5종(5G 125GB+, 5G 50GB+, 100GB+, 71GB+, 15GB+) △가성비 요금제 3종(10GB+, 7GB+, 1GB+)으로 구성돼 고객의 이용 패턴과 가격 민감도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우리은행은 매월 쿠폰을 제공하는 '더블쿠폰 요금제'를 비롯해 고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와 신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청년드림 요금제'는 월간 가입자 중 절반에 가까운 고객이 선택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eSIM 역시 별도의 유심카드 배송 없이 즉시 개통이 가능해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우리은행은 알뜰폰 사업을 단순 통신 서비스가 아닌 금융 플랫폼 확장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도 고객 반응과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요금제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을 출시하고 알뜰폰 업계 최초로 18세 이하 청소년이 비대면으로 셀프 개통이 가능하게 해 주목받았다. 아울러 애플리케이션(앱)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100% 비대면 개통과 가입 절차 간소화를 구축했다. 우리은행의 급여이체, 연금상품 보유, 카드 사용 등 주거래 고객이거나 예적금 상품을 보유할 경우 금융실적 및 요금제에 따라 월 최대 33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개통 후 2개월간은 조건 없이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입해 결합하면 추가 데이터 혜택도 제공된다. 또 우리카드와 함께 내놓은 '우리WON모바일 전용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통신비 등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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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3조1413억원 '사상 최대'…보험사 편입 효과 '톡톡' (종합)
[이코노믹데일리]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1413억원을 시현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수익구조 다변화에 기반한 견조한 이익 창출력과 보험사 신규 편입 효과가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6일 우리금융의 경영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은 3조1413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860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다만 4분기 기준으로는 3453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동기(4261억원)보다 19% 줄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LTV 과징금 515억원 전액 충당금 반영을 감안하면 사실상 역대 연간 최고 실적"이라며 "다만 대손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서 4분기 기준 순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순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0조9574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자이익은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그룹 순이자마진(NIM)이 0.03%p 개선되며 소폭 증가에 그쳤다. 비이자이익은 종합금융그룹 완성에 따른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에서 창출한 수수료 수익과, 유가증권·외환·보험 관련 손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 대비 약 25% 대폭 상승한 1조9266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과 유사한 9.1%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는 명예퇴직비용 기저효과, 보험사 인수 및 디지털·IT 등 미래성장 투자 등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으나, 채널 효율화와 전(全) 그룹사의 비용관리 노력을 통해 판관비용률은 45% 수준에서 관리됐다. 우리금융의 지난해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전년 대비 약 0.8%p 개선된 12.9%로 끌어올리며 시장과 약속했던 2025년 목표치 12.5%를 크게 상회했다. 올해는 CET1 13% 조기 달성 및 안정적 유지를 최우선 목표를 삼을 계획이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은 2조6066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394억원)보다 14.24%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도 5150억원에서 39.2% 감소한 3133억원을 거두는 데 그쳤다. 우리은행의 누적 영업이익 역시 4조693억원에서 13.1% 줄어든 3조5366억원으로 나타났다. 4분기 기준으로도 7434억원에서 10.4% 감소한 6664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본격적인 영업 시작으로 당기순이익 274억원을 거두면서 전년 동기 대비 1250.0%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동양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245억원으로 전년 동기(3143억원)보다 60.4% 감소했다. 지난해 순이익 감소에도 지급여력비율(K-ICS)은 177.3%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8% 개선됐다. 이날 우리금융 이사회가 주당 76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함에 따라 지난해 누적 배당금은 역대 최대인 주당 1360원, 현금배당성향은 31.8%(비과세 배당 감안시 35%)로 금융지주 중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총주주환원금액은 1조1489억원, 환원율은 36.6%(비과세 배당 감안시 39.8%)로 확정됐다. 아울러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2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이 13.2%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다. 주당 배당금 역시 연간 10% 이상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비과세 배당을 통해 주주환원의 실효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비과세 배당 가능 재원은 약 6조3000억원 수준으로, 주주들은 올해부터 약 5년간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개인주주는 원천징수 없이 배당금을 전액 수령함에 따라 배당수익 18.2% 상승 혜택과 함께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효과가 기대된다. 곽성민 우리금융 재무부문 부사장은 "지난해 그룹 전 임직원이 보통주자본비율 제고와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했고, 주가 역시 두 배 가까이 상승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기업금융 경쟁력을 토대로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 금융을 본격화하는 한편, AI를 그룹 전반의 핵심 업무와 영업 현장에 접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미래 금융의 주도권을 선점함으로써 그룹의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확보하는 '대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06 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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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조 실탄' 장전하고 SME 시장 정조준…"인터넷은행 판도 바꾼다"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앞두고 '혁신금융과 포용금융의 선도주자'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할 약 1조원의 자본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SME) 대출 비중을 대폭 늘려 가계대출 중심의 인터넷은행 성장 모델을 기업금융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뱅크는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어왔다"며 "상장 후 SME 시장 진출과 테크 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금융 혁신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뱅크가 시장에 내놓은 가장 강력한 카드는 '입증된 데이터'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말 기준 1553만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탄탄한 이용자 기반을 다졌다. 여신 잔액은 18조4000억원, 수신 잔액은 28조4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기록한 연평균 여·수신 성장률(수신 49.9%, 여신 42.8%)은 국내 은행권 최고 수준이다. 수익성 지표 역시 견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2024년 1281억원의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3분기까지 1034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 모델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터넷은행의 핵심 경쟁력인 비용 효율성 면에서도 압도적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직원 1인당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은 4억2000만원으로 인적·물적 생산성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상장 이후 유입될 자본을 활용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핵심 타깃은 SME(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시장이다. 현재 가계대출에 치중된 자산 구조를 단계적으로 개편해 오는 2030년까지 가계와 SME 비중을 5대5 수준으로 균형 있게 맞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케이뱅크는 독자적인 대출심사모형(CSS)을 고도화하고 SME 전용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필두로 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도 이어진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과 앱 편의성 개선, 정보 보호 시스템 고도화 등 테크(Tech) 리더십 강화에 자본을 투입한다. 또한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에서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최 행장은 "시장의 눈높이를 반영해 이전 대비 공모가를 낮추고,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을 조정하는 등 주주친화적 공모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모 주식 수는 총 60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8300~95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상단 기준 5700억원 규모다. 상장이 완료되면 과거 유상증자 자금 7250억원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산정 시 추가 자본으로 인정받게 돼 총 1조원 이상의 실질적인 자본 확충 효과가 예상된다. 케이뱅크는 오는 1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12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일반 청약은 이달 20일과 23일에 실시되며, NH투자증권·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3월 5일이다. 이날 최 행장은 '데이터'와 '본질적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의 의구심을 정면 돌파하며, 상장 이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케이뱅크가 공언한 기업대출 50% 확대 목표를 두고 시장에서 필연적인 건전성 악화 부작용을 우려하는 것에 대해선 "개인사업자 포트폴리오를 신용·보증·담보대출 세 영역으로 3분의 1씩 균형 있게 구성할 것"이라며 "보증과 담보 위주로 시작해 차근차근 신용대출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력한 리스크 관리 정책과 대안 정보 활용 평가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연체율과 대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산이다. 중소법인 진출 방식에 대해서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비대면 법인 대출 혁신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인터넷은행만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업비트 예치금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명확한 선을 그었다. 최 행장은 "가상자산 이용 고객의 예치금 규모와 상관없이 본연의 뱅킹 예금이 압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예치금은 대출 재원으로 쓰고 있지 않아 퍼포먼스에 영향이 없다"고 일축했다. 특히 신규 고객 중 가상자산 이용 목적은 10% 수준이며, 나머지 90%는 케이뱅크의 시그니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업비트 통장' 이미지를 탈피했음을 시사했다. 디지털 금융 허브로의 도약 미래 먹거리로 제시된 스테이블코인 전략도 구체화됐다. 최 행장은 "BC카드의 인프라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고민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해외 송금 및 무역 대금 결제 프로세스를 통해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현재 일부 시중은행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플랫폼 확장성 측면에서는 "오는 6월 무신사와 협업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네이버페이와의 제휴 대출도 상반기 내 시행이 목표"라고 밝혔다. 밸류업 및 주주 환원 정책 공모가 산정과 관련해서는 "경쟁사 대비 디스카운트된 낮은 수준으로 진행 중이고, 지난 추진 때보다 20% 이상 할인된 적정 수준"이라며 흥행에 자신감을 보였다.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당분간 성장에 집중해 두 자릿수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넘어 15%를 달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후 주주환원과 자사주 소각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2026-02-05 1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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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지역신보와 협력…소상공인에 2조원 금융지원 外
농협은행, 지역신보와 협력…소상공인에 2조원 금융지원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은행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약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부산·충북·대전·울산 등 4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월 중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추가 협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개인사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은 지자체 협약대출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을 중심으로 공급되며, 전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자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인사업자 자금이 현장에 빠르게 전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으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 생산적금융 실행력 강화 본격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그룹의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생산적금융협의회' 개최에 이은 후속 조치로, 그룹 차원의 생산적금융 실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구조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각 관계사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의 분석을 바탕으로 생산적금융을 대표하는 국가 첨단 전략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하나금융연구소는 에너지·방위산업·화학 등 3개 분야에 대해 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AI 산업 급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폭증 및 에너지 믹스 정책 대응 △유지·보수·정비(MRO) 서비스로 확장 중인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른 화학 업종의 생존 전략 등을 집중 조언했다. 이어서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증권을 중심으로 그룹 IB 실행체계를 개편한 One-IB 취지 및 추진 전략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반도체를 국가 안보와 AI 인프라의 핵심 자산으로 규정하고 글로벌 반도체 업황 전망 및 공급 계획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주요 업체별 대응 전략을 분석하여 그룹의 기회와 리스크를 동시에 점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은행과 증권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인 '생산적금융지원팀'을 각각 마련했으며, 은행은 기업여신심사부내 첨단전략산업 신규 심사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그룹은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과 전문적인 대출 심사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핵심성장산업대출', '산업단지성장드림대출' 등 생산적 금융 전용 특판 상품을 통해 지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KPI 항목을 개편하고 '가점' 항목을 신설키로 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연구소가 선정한 'Core 첨단산업' 업종에 대해 기업대출 신규 공급 시 실적 가중치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영업 현장의 생산적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금융전문역(RM) 대상으로 산업 구조 변화와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등 생산적금융 기업대출 공급확대에 전행적인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그룹은 이번 전담조직 신설 및 KPI 개편 등을 통해 본부와 영업 현장이 'One Team'으로 생산적금융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공급된 자금은 고용과 투자를 확대해 국민 소득 증대와 금융 안정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은 그룹의 핵심 과제인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각 관계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속한 실행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7조8000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유망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실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이 기업의 성장을 제대로 돕기 위해서는 해당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 포럼을 정례화해 내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생산적금융 지원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리銀, 삼성월렛머니 통장 첫 결제 시 1만 포인트 즉시 제공 우리은행이 삼성월렛머니·포인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를 등록하지 않아도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가상계좌에 충전하는 방식만으로 삼성월렛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성년자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은행 방문이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어 금융 약자를 위한 포용금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첫 결제를 완료하면 1만 삼성월렛 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고객의 일상적인 결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을 '월렛데이'로 지정했다.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토요일에 결제하면 △온라인 11% △오프라인 10%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다른 요일에 결제하더라도 △온라인 6% △오프라인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만명까지 가입 가능한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삼성월렛 전용 입출금 상품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5%의 금리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가입 채널을 기존 삼성월렛 외에 우리은행 영업점과 우리WON뱅킹으로 확대했다.
2026-02-04 11: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