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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 "7년 연속 인증"…전자우편 보안 신뢰도 다시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전자우편 제작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ISO/IEC 27001:2022’ 전환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7년 연속 ISO 27001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조직적, 인적, 물리적, 기술적 통제 등 네 가지 영역에서 총 93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통과한 심사는 기존 ‘ISO/IEC 27001:2013’에서 최신 개정판인 ‘ISO/IEC 27001:2022’로의 전환이자 동시에 갱신 절차로 진행됐다. 인증범위는 우체국 전자우편 제작서비스에 한정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난 2019년 해당 분야에서 ISO 27001 인증을 처음 취득한 이후 매년 심사를 통해 유지해왔다. 이번 인증은 국내 공공기관 전자우편 시스템의 보안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우체국 전자우편 시스템의 글로벌 수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 역량 강화와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1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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