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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MMORPG의 틀을 깨겠다"...'뱀피르', 파격적인 운영으로 정면돌파 선언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 신화를 쓴 개발진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를 오는 8월 26일 정식 출시한다. 특히 기존 MMORPG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과금 구조와 운영 방식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선언하며 침체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넷마블은 29일 저녁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뱀피르’의 구체적인 게임 내용과 서비스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개발진과 사업 책임자는 한목소리로 ‘파격’을 외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MMORPG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기현 ‘뱀피르’ PD는 "형식적인 쇼케이스 방식을 떠나 우리만의 MMORPG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부분들을 소개할 것"이라며 "표현의 파격, 성장 및 경쟁의 파격, 운영의 파격 등을 통해 장르가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 '피와 공포, 섹슈얼리티'…과감한 표현의 파격 ‘뱀피르’의 첫 번째 파격은 아트 콘셉트다. 최남호 아트디렉터(AD)는 '피', '공포', '섹슈얼리티'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뱀파이어 세계관을 대담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뻔한 서양식 판타지에서 벗어나 과감한 혈흔 연출과 피격 이펙트 등을 통해 뱀파이어 고유의 정체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또한 모든 클래스를 공격형으로 설계해 특정 직업 선호 현상을 완화하고 모든 이용자가 전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성장과 경쟁 구조의 혁신이다. 한기현 PD는 MMORPG가 소수의 과금 유저만 남는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해법으로 ‘다이아 파밍’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는 이용자가 필드 사냥만으로도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매월 일정량 획득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사냥의 결과로 직접적인 보상을 얻어 무·소과금 이용자들도 지속적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성장(사냥)과 경쟁(전투)의 공간을 분리하고 시작부터 인터서버를 도입해 이용자 성향에 따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경쟁 시스템 역시 승자독식 구조가 아닌 패자에게도 기여도에 따른 다이아 보상을 제공해 소외되는 이용자가 없도록 설계했다. ◆ '각 서버 GM 배치'…운영의 파격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인 이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파격적인 운영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용자 경험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존할 수 있는 MMORPG의 본질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AI 기반으로 불법 프로그램을 강력하게 단속하는 한편 각 서버마다 전담 GM(게임마스터)을 배치해 소통을 강화한다. 소환 콘텐츠(뽑기)에서는 단순히 횟수를 채우는 천장 시스템을 넘어 낮은 등급의 아이템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누적 보상형 시스템을 도입해 실패의 경험을 보완한다.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고효율 패키지 판매도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뱀피르’를 8월 26일 PC와 모바일로 동시 출시하고 10월 쟁탈전 콘텐츠, 11월 서버 이전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흥행의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뱀피르'가 과감한 선언을 현실로 증명하며 MMORPG 시장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7-29 22:51:58
넷마블, 신작 뱀파이어 MMORPG '뱀피르', 오늘 밤 출격... '레볼루션' 신화 잇는다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만든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를 앞세워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29일 오후 8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세부 정보와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뱀피르'와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에는 한기현 PD, 최남호 총괄 AD 등 넷마블네오의 핵심 개발진과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게임의 밑그림을 그린다. 뱀파이어 콘셉트의 독특한 세계관과 아트 스타일, 전투 및 경제 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의 흥행 역사를 쓴 개발진이 다시 뭉쳐 개발 중인 작품이다. 뱀파이어 소재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을 접목해 기존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넷마블은 쇼케이스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이용자 몰이에 나서고 있다. 3단계 등록을 모두 마친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초상화를 비롯해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게임 내 재화 등을 제공한다.
2025-07-29 14:15:15
넷마블, '레볼루션' 개발진의 귀환...신작 <뱀피르> 29일 온라인 쇼케이스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규 MMORPG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9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선다. 이 게임은 모바일 MMORPG의 흥행 역사를 쓴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넷마블은 2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쇼케이스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PD, 최남호 총괄 AD와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등이 직접 출연한다. 이들은 차별화된 뱀파이어 세계관과 아트, 핵심 전투 시스템, 경제 및 경쟁 구조 등 게임의 전반적인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정식 출시일도 이날 확정해 발표한다. 신규 PV 영상과 무삭제 시네마틱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넷마블은 쇼케이스에 앞서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유저 커뮤니티를 열고 소통 채널을 가동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등록은 휴대폰, PC, 양대 마켓, 카카오톡 등 3단계 참여를 모두 완료하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보상에는 한정판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와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2종, 100만 골드 등이 포함된다. <뱀피르>는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와 중세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MMORPG다. 기존 MMORPG와 다른 차별화된 컨셉을 통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2025-07-27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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