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04 목요일
맑음
서울 2˚C
구름
부산 6˚C
구름
대구 5˚C
맑음
인천 1˚C
구름
광주 5˚C
맑음
대전 1˚C
맑음
울산 4˚C
맑음
강릉 2˚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조직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노조 가입자 277만명 돌파…조직률 13%로 전년과 동일
[이코노믹데일리] 작년 말 기준 노동조합에 가입한 노동자는 277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약 4만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설립된 노조는 319곳, 조직 대상 노동자 수는 2137만 명으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조합원 수는 늘었지만 노조 조직률은 13.0%로 전년과 동일했다. 조합원 증가 폭만큼 조직 대상 노동자 수도 함께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노조 조직률 산정에서는 공무원·교원 등 노조 가입이 제한된 직군은 제외된다. 총연합단체별로는 한국노총이 120만명(43.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민주노총이 107만9000명(38.8%), 나머지 미가맹 조합원이 약 49만명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노총은 5년 연속 제1노총 지위를 유지했다. 조직 형태에서는 초기업 단위 노조가 164만명(59.1%)으로 기업별 노조보다 우위를 보였으며, 부문별 조직률은 공공 71.7%, 공무원 66.4%, 교원 32.3%, 민간 9.8% 순으로 격차가 컸다. 사업장 규모가 클수록 조직률이 높아 300인 이상 기업에서 35.1%, 30인 미만 사업장은 0.1%에 그쳤다.
2025-12-04 14:24: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PF 부실이 덮친 한양학원…재단 운영권까지 시장에 나온 이유
2
전매 제한 없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내달 진행
3
[美개미 주간픽] 빅테크·AI 다시 담는 서학개미…알파벳 중심 투자 분위기↑
4
동부건설, 양천우체국 복합청사 건립 공사현장서 중대재해 발생…1명 사망
5
중국에 밀린 K-배터리...삼성SDI·LG엔솔·SK온 점유율↓
6
퀄컴코리아, 신임 사장에 김상표 부사장 선임… "미래 사업 다각화 가속"
7
교보생명·KB라이프 방카슈랑스 초회보험료 급증…'대형사 쏠림' 우려
8
'알츠하이머 신약 전쟁'...J&J·노보 노디스크 멈추고, 릴리는 달린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한국 정치,이대로는 안된다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