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3 토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1˚C
맑음
인천 5˚C
맑음
광주 4˚C
맑음
대전 -2˚C
흐림
울산 7˚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종합검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우리은행, 또 55억 사기 대출 발생…올해 3번째 금융사고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에서 지난 6월, 8월에 이어 금융사고가 재차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액은 55억5900만원으로, 사고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이뤄졌다. 대출자의 허위 자료를 은행이 제대로 검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이번 사고가 외부인에 의한 사기에 따른 것이라 판단해, 추가 조사를 통해 형사 고소 및 고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의 금융사고 공시는 올해 3번째다. 지난 6월 경남 지역 영업점에서 100억원대 횡령이 발생해 준법감시인 교체, 재발 방지 조치를 약속했다. 금융당국의 조사가 시작되자 우리은행은 지난 8월에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165억원대 부당 대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대금 대출 관련 사고"라며 "이달 초 영업점 종합검사 중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7일부터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2024-10-02 15:18:0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