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3.19 수요일
맑음
서울 -0˚C
맑음
부산 2˚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3˚C
맑음
광주 0˚C
맑음
대전 0˚C
맑음
울산 2˚C
맑음
강릉 0˚C
구름
제주 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중국전자기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中 샤오미, 지난해 매출 35% 껑충...휴대폰·車 강세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5 행사에서 중국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가 '샤오미 15 시리즈'를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중국 전자기기 제조업체 샤오미의 지난해 매출이 지난 2023년 대비 35% 넘게 증가했다. 19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날 홍콩 증시 거래 종료 후 지난해 매출이 2023년에 비해 35% 늘어난 73조6000억원, 조정 순이익은 41.3% 증가한 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샤오미그룹은 '휴대폰 xAIoT'(휴대폰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의 결합) 분야와 스마트카 등 혁신 업무 분야 등을 운영 중이다. 작년 샤오미의 스마트폰 매출은 38조6000억원 글로벌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난해 샤오미 에어컨은 680만대 출하돼 50% 넘는 성장세를 보였고 냉장고와 세탁기의 생산량도 늘었다. 전기차 등 혁신 사업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SU7 시리즈는 13만6천854대 인도됐는데 4분기에만 6만9천697대가 팔린 결과다. 루웨이빙 샤오미 회장은 "연구 개발(R&D) 경비의 4분의 1인 1조4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을 인공지능(AI)에 투자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인공지능(AI)과 운영체제(OS), 반도체 등 세 분야가 샤오미의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2025-03-19 18:18:4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비디아 GTC 2025 개막…AI 넘어 양자컴퓨팅 '미래' 조명
2
'하나증권의 거짓말'…커지는 홈플러스 전단채 '불완전판매' 의심
3
[현장]김정은이 선택한 '이 차'…럭셔리에 오프로드 주행을 더해 한국 상륙했다
4
애플에 치이고 샤오미 추격에 숨통 조이는 삼성전자...스마트폰 점유율 '위태'
5
[현장]'숫자'로 증명하는 고객 중심 서비스… GM 서울서비스센터의 혁신
6
'D-3' 중국기업과 손잡은 HLB, FDA 승인 임박...국내 첫 자력 신약 탄생할까
7
CJ ENM, '자연스러움' 더한 AI 애드테크로 광고 시장 '정조준'
8
홈플러스發 '불완전판매' 논란…'좌불안석' 증권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불멸의 기업가, 고(故) 유일한 박사 54주기 추모에 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