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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봉천14구역 재개발 수주…총 6275억원 규모
[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제14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1조9147억원대로 끌어올렸다. 봉천1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4-51번지 일대 7만4264㎡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15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6275억원이다. GS건설은 단지명을 ‘관악 자이 포레시티’로 제안했다. 이는 ‘Forest(숲) + City(도시)’의 의미를 담아 자연 친화적 요소와 강남·여의도 접근성을 갖춘 대단지를 강조한 브랜드명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강남 및 여의도 이동이 편리하다. 이번 봉천14구역 재개발 수주로 GS건설은 올해 들어 총 3건, 공사금액 기준 1조9147억원의 정비사업을 따냈다. 앞서 서울 중랑구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과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을 연이어 수주한 바 있다. GS건설은 오는 15일 상계5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어 1분기 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S건설은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도 주력하고 있다. 기존 두 차례 입찰에서 단독으로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으며, 이후에도 단독 입찰을 진행했다.
2025-03-10 16:40:00
GS건설, 새해 첫 달 1.7조원 규모 재개발 수주
[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이 새해 첫 달 부산과 서울 등에서 잇따라 도심 재개발 사업권을 따냈다. 총 수주 규모는 1조7000억원에 육박한다. 21일 GS건설에 따르면 6498억원 규모의 서울 중랑구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 금액은 2023년 말 매출액(연결 기준)의 4.84%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중랑구 중화동 12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1610가구 규모로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GS건설은 이에 앞서 이날 6374억원 규모의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영구 수영동 484-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8개 동, 153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건설한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지난 10일에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3929억원 규모의 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 이들 3건을 합하면 새해 첫 달에만 총 1조6801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2025-01-2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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