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2.23 일요일
구름
서울 -2˚C
맑음
부산 2˚C
구름
대구 2˚C
맑음
인천 -2˚C
흐림
광주 1˚C
흐림
대전 0˚C
흐림
울산 2˚C
맑음
강릉 -0˚C
흐림
제주 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지역투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정부,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지방 미분양 3000호 매입"
[이코노믹데일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개발사업을 확대하고 토지 이용을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의 일환으로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행은 우선 "부산·대전·안산에 총 4조3000억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구간을 조속히 추가 선정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린벨트 해제 총량의 예외가 적용되는 지역전략사업을 다음 주 중 선정하겠다"며 "용인 반도체 산단은 2026년 착공을 위해 상반기 내 보상에 착수하고 관련 인프라를 신속히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문제에 대한 대책도 내놨다. 그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약 3000호를 LH가 직접 매입하고,시장 상황에 따라 매입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기관이 지방 주담대 취급 확대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동산 시장 상황을 보아가며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적용 범위와 비율을 4~5월 중 결정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최 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인프라 등 SOC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 SOC 예산을 상반기 내 역대 최고 수준인 70% 집행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민간 건설사 애로사항도 해소해 나가겠다"며 "작년 12월 발표한 공사비 현실화 방안을 공공 공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 발주 공사까지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 추진 시 책임준공 도과 기간에 따라 채무인수 비율을 차등화하는 등 책임 준공 개선방안을 3월 중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2-20 14:46:43
"부여알밤 시리즈로 지역투자 활력"…롯데웰푸드, 대통령 표창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웰푸드가 지난 23일 세종시 창업진흥원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기업지원 워크숍 및 컨설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부여알밤 시리즈’ 및 ‘빼빼로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8월 부여군 및 행안부와 지역상생발전 및 제품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부여알밤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10월 빈츠·몽쉘·카스타드·롯샌 등 총 9종의 부여알밤 시리즈를 출시했다. 부여알밤 시리즈 패키지에는 부여군의 대표 관광지 이미지와 설명 등을 삽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이와 더불어 지역 홍보 지원을 위해 부여군 특산물을 활용한 경품 이벤트 및 백제문화제 홍보전시관 참여를 진행하기도 했다. 부여알밤 시리즈는 계절 한정 제품으로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대다수 품목이 한 달여만에 모두 판매되면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부여알밤을 시작으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기획해 매년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출시와 지역 방문객 유치 지원 등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높은 품질의 부여알밤을 활용한 이번 협업은 지역과 기업 서로에게도 좋은 성과를 낸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며 “지속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해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출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24 11:14: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트럼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재추진… 한국 참여 검토
2
티웨이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수혜… '제2의 아시아나' 될까
3
[르포] 삼성전자가 '세미콘 코리아 2025'서 방문한 '이 기업'
4
진양곤 회장, HLB바이오스텝·이노베이션 주식 대거 매수
5
SK하이닉스, HBM 질주로 현금흐름 개선…재고는 오히려 감소
6
[르포] 세미콘 코리아 2025, 얼어붙는 채용 시장에도 반도체 업계 채용 설명회 '북적'…"취준생들 기회 잡는다"
7
현대차, 앨라배마 법인세 면제 20년 만료 임박?…대응 방안 시나리오는
8
[파워피플] 조욱제 대표, 유한양행 100주년 앞두고 글로벌 50대 제약사 도약 이끈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우리 51번째 주(州)나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