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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발 완료
[이코노믹데일리]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를 가리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의 전국 결선 진출자 윤곽이 드러났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17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지역 대표 선발이 마무리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전국 결선에 나설 16개 시도 대표 선발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대통령배 KeG는 정부가 주최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지역 이스포츠 균형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올해 지역 대표 선발전에는 지난해보다 약 두 배 많은 1748명이 참가해 역대급 열기를 보였다. 각 지역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등 4개 종목의 대표가 선발됐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6 종목은 오는 9일 온라인 예선을 통해 전국 결선 진출자 8명을 추가로 가린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각 지역 대표들은 오는 8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서 최종 승부를 벌인다. 종합 우승을 차지한 지역에는 대통령상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특히 FC 온라인 입상자에게는 프로 선수를 향한 등용문인 ‘2025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 본선 시드권이 부여돼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큰 동기를 부여할 전망이다.
2025-08-05 17:32:20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개최 도시 공모…'MSI'…2026년 영광의 무대
[이코노믹데일리] 한국e스포츠협회가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2026년 6월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개최 도시 공개 모집에 나섰다. MSI는 매년 상반기 각 지역 리그 우승팀들이 모여 세계 최강을 가리는 주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이번 유치전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경제적 특수를 노리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 있는 대회다. 우승팀에게는 그해 10월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7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MSI에서는 한국(LCK) 대표 젠지 이스포츠가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이번 대회는 2022년 부산 개최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MSI다. 협회는 약 5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규모 관람객 유치는 숙박, 요식업, 관광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개최 도시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다. 협회는 이미 강릉, 대전, 경주, 부산 등 여러 지자체와 LCK 결승전 등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하며 e스포츠 대회의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8월 1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에 유치 의향서와 기밀 유지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MSI 본 대회뿐만 아니라 MSI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는 국내 대회인 ‘LCK Road to MSI’를 함께 유치할 기회도 포함됐다. 협회는 의향서를 제출한 도시들을 대상으로 유치 제안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진행하며 올해 연말까지 2026 MSI의 영광을 함께할 최종 개최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5-07-18 14: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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