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7 토요일
흐림
서울 23˚C
맑음
부산 19˚C
맑음
대구 21˚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6˚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진로체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스마일게이트, 청소년 e스포츠 축제 연다…넥슨·슈퍼셀도 '지원사격'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게임 분야 진로 체험 행사 ‘2025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및 이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고 협력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성공을 위해 넥슨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게임 기업과 이스포츠 전문 기업, 공공기관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한다. 올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슈퍼셀도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256개소에서 총 3200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력 기관들의 지원 내용도 구체화됐다. 넥슨재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IP와 장학금, 기념품 등을 후원하며 슈퍼셀은 ‘브롤스타즈’ 게임 IP와 굿즈를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본선 경기장을 무상으로 대관한다. ‘2025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6월 10일 이스포츠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 ‘유스 이스포츠 스쿨’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된다. 이어 6월 16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자체적으로 기관별 게임 대표팀을 선발하는 ‘유스 챔피언스’가 진행된다. 대망의 본 행사인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8월 12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미래 세대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넥슨재단, 슈퍼셀 등 여러 게임사 및 공공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희망스튜디오는 게임 산업의 특성에 기반한 사회 공헌 모델을 통해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게임을 매개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있는 시도가 될 전망이다.
2025-06-05 09:13:13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eSPA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운영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지난해 하반기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진로체험에 등록해 운영했으며 12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7년 12월 24일까지 유효하며 KeSPA는 지난달 31일 조인경 마포진로직업지원체험센터장에게 인증기관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 인증제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정부 공인 인증 제도로 양질의 진로체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체험처의 적극적인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되며 인증기관은 3년 동안 인증마크 사용권한과 함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교육부가 운영 중인 '꿈길' 사이트에 인증기관으로 등록돼 △교사·학부모 대상 홍보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지난해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e스포츠의 역사 △관련 직업 △체험 활동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e스포츠 선수·PD·해설자·캐스터·옵저버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36개 교육 기관에서 1000여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김철학 KeSPA 사무처장은 "e스포츠에 대한 중·고등학생의 높은 관심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서 우수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e스포츠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eSPA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꿈길 홈페이지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4-08 11:56: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2
6월 첫째 주 글로벌 증시, 경제지표·파월 연설·빅테크 실적 '삼중 변수'
3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4
제21대 대통령 선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동시 진행
5
[시승기] '오프로드의 교과서' 지프 랭글러 루비콘...물길도 바윗길도 거침없이 달린다
6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7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8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시대 개막…토큰증권 법제화 청신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