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27 토요일
흐림
서울 -0˚C
맑음
부산 -2˚C
흐림
대구 1˚C
흐림
인천 -0˚C
구름
광주 -1˚C
눈
대전 0˚C
흐림
울산 -1˚C
맑음
강릉 0˚C
흐림
제주 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진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이코노믹데일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며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15일 오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조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주요 훈련 시설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환담을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파악했다. 또한 조원태 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직을 맡아 국내 배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KOVO 총재로서 배구 리그의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 선수 복지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한진그룹의 항공 부문 계열사인 대한항공도 남자 프로배구단과 여자 실업탁구단을 운영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남자배구)는 V-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자탁구단 역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진그룹은 프로스포츠단 운영 외에도 청소년 스포츠 육성 프로그램 지원, 스포츠 인프라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와 국가 체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진천선수촌 방문과 격려금 전달은 2026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높일 예정이다.
2025-12-15 15:54:46
현대차, 17년째 미래 친환경 리더 양성… '2025 해피무브'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친환경 리더를 육성하는 '2025 해피무브' 단원을 선발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2025 해피무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학생 단원 100명과 임직원 멘토 20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시작된 해피무브는 현대차그룹 대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환경 이슈를 체험하고 CSR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미래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1만명 이상의 단원을 배출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피무브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싱가포르·스위스 해외 탐방, 국제기구·전문가 초청 세션, HMG·국제기구 수료증 발급, 임직원 멘토링·우수활동팀 포상 등이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국내 봉사활동, 국내·외 친환경 시설 탐방, 현대차그룹 신규 CSR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현대차그룹 미래 핵심 사업과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원들은 발대식 직후인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과 충북 진천 미호강에서 봉사활동과 환경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충북 충주 바이오에너지 센터와 수소 생산 시설을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수소 생산 과정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에는 싱가포르와 스위스 중 한 곳을 택해 해외 탐방을 떠난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단원들은 오는 9월 26일 수료식에서 현대차그룹 신규 CSR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CSR 사업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이며 해당 팀에게는 포상도 주어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2025 해피무브가 대학생들이 미래 친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1 16:36: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오전 10시 확정… 기상 악화 뚫고 우주로
2
박윤영 KT 대표 후보, '100일 작전' 시작됐다… "보안은 수술하고 AI는 실리 챙긴다"
3
해외주식 마케팅 멈춘 증권사들…투자자 혼란 속 '실효성' 논란
4
쿠팡 "유출자 검거, 유출 정황 없다"…정부 즉각 반발
5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상업 발사 실패… 이륙 30초 만에 추락
6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막차 탔다'…분당·평촌·산본 정비계획 심의 통과
7
성수 재개발 첫 시공사 누구…4지구 입찰에 대우건설·롯데건설 수주전 불붙나
8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필수… 대포폰 원천 차단 시범 운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e경제일보 사설] 국적을 갈아입는 사람들, 합법과 염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