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20 일요일
안개
서울 10˚C
흐림
부산 17˚C
흐림
대구 16˚C
안개
인천 9˚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6˚C
흐림
울산 13˚C
흐림
강릉 12˚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집수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서울시, 민관협력으로 77가구 집수리 지원
서울시가 민간기업·비영리단체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올해 77가구를 목표로 추진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2년 반지하 침수피해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다. 시는 지원 가구 선정과 후원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공사비 등을 후원한다. 비영리단체는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한다. 시는 2022년 9가구, 2023년 48가구, 지난해 20가구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는 새롭게 참여하는 4개 기업과 전년도에 이어 후원을 약속한 3개 기업을 포함해 7개사의 후원을 받아, 역대 가장 많은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반지하 주택을 포함한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다. 자가 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의 가구원이 아동, 65세 이상, 장애인인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중복지원배제를 위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인 '수선유지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단계별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원 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025-02-26 13:50:00
서울시, 2만여가구 희망의 집수리 완료…올해 1000가구 고친다
서울시는 노후, 침수 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부담돼 집수리를 못했던 주거취약 1000가구에 집수리 비용을 가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4주간 주거취약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50가구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올해 1000가구 지원을 목표(상반기 650가구·하반기 350가구)로 대상 가구를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모집은 7월께 진행될 예정으로 상반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가 신청 대상이며, 자가나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한다.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인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주택법 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므로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또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적 있는 가구는 3년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어 2022년 이후 지원을 받은 가구도 올해 신청할 수 없다. 집수리 지원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화재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18종이다. 시는 지원 대상 절반 이상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거주자의 신체 조건과 주거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집수리에 특히 주력할 계획이다. 시는 지원 가구 선정이 끝나는 대로 빠르게 시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월 중 공모를 통해 집수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5-02-05 17:13:08
한화 건설부문, 주거환경 개선 활동·협력사 채용설명회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함께하는 '건설인력 양성 및 협력사 채용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7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건설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동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서울시 건설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원 정규과정 외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과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선발된 60여명의 교육생들은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의 '현대건축시공' 및 '건물보수' 교육(주간)을 수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교육생들과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교육생들은 학과에서 습득한 건축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도배, 장판·창문 교체, 단열 작업을 진행했다. 주택 보수에 필요한 자재는 한화 건설부문이 지원했다.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현대건축시공과 장일경 교육생은 "학과에서 배운 도배 시공과 단열 기술을 활용해 노후화된 공간을 직접 변화시키면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단순 실습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9일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화 건설부문 주력 협력사인 ㈜선진윈도우, ㈜청운기공이 참여해 회사를 소개하고 채용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동부기술교육원에서 동일한 학과를 수료한 후 창업한 선배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킹 브런치’ 시간도 가졌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기업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및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적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며 "실무자와의 교류를 비롯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력사 채용연계는 정규 교육 과정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수료생이 배출되는 내년 2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교육생들이 취업 및 학업 관련 내용을 질문할 수 있도록 실무자 소통 창구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 종료까지 건설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12-20 15:46:3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4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5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6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7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8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돌입…수익 개선 가능할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