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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동력 확보 나선 호반그룹… 최대 1억원 지원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호반그룹이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한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을 개최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업들은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의 ‘스타트업 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은 네 개 부문에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혁신, 에너지신기술, 건설신자재 등), 숙박·레저·유통(AI 수요예측, 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AI, 모빌리티, ESG 등) 부문에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상반기 공모전에서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기술 테스트베드 및 글로벌 진출 기회, 사무공간 제공, 네트워킹,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마련된다. 호반그룹은 하반기에도 혁신기술공모전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성장을 함께 그려나갈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신사업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호반 혁신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마트 호텔 플랫폼 스타트업 ‘두왓’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됐다. 두왓은 현재 호반호텔앤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충남 덕산)과 포레스트 리솜(충남 제천)의 아쿠아시설 내 키오스크 시스템을 운영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된 사례를 만들었다. 호반그룹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2025-03-17 15: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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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CT 스타트업 '창업도약 패키지' 협력사 찾는다…최대 2억원 사업화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KT는 20일 창업 3년에서 7년 사이의 도약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KT 퓨처웨이브 창업도약 패키지’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T 퓨처웨이브 창업도약 패키지’는 KT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약기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KT와 함께 사업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기술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거쳐 최종적으로 공동 서비스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AI·클라우드, 미디어·콘텐츠, ICT 융합 서비스, 그리고 기타 분야 총 4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T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서비스, 또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KT의 전담 사업 부서와 매칭되어 신사업 추진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KT는 선정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해외 전시회 및 빅테크 콘퍼런스 참가, 글로벌 어워즈 출전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를 돕는다. 더불어 국내외 벤처캐피탈(VC)과의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KT 투자 부서 및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자회사인 KT인베스트먼트를 통한 투자 검토 기회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KT는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OIC) 내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 공간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제공되며 스타트업은 KT가 보유한 특허를 무상으로 양도받을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KT의 사업 협력 플랫폼 ‘에코온(Eco-on)’에 등록되어 KT의 사업 정보 제휴 및 협력 기회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다. 이원준 KT 구매실장 전무는 “이번 창업도약 패키지를 통해 도약기에 있는 창업 기업과 AICT 분야의 차별화된 AX(AI 전환) 혁신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여 스타트업과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02-20 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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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김포공항·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 가결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는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김포공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과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지역 모두 과거 서울시가 계획하고 진행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일부로, 진행 상황에 따라 이번 계획을 통해 추가·변경된 내용이 담겼다. 김포공항 일대는 앞서 3월에 서울시가 발표한 ‘2030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서 ‘도시경제기반형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지난 9월 지정된 ‘김포공항 혁신지구’ 사업과 함께 서남권 신경제거점 조성의 퍼즐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시설에 따른 개발규제와 남부순환로에 의해 물리적으로 단절된 탓에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산업기능 부재로 지역경제가 쇠퇴하고 있어 시는 지난 10월 해당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번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1373일대의 107만㎡로, 이번 계획안을 통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상 서울 3도심(서울 도심, 영등포·여의도, 강남)의 국제기능을 지원하는 국제비즈니스 관문 거점으로 조성된다. 시는 김포공항 일대를 ‘모빌리티 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해 자금지원·세제 혜택·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첨단산업의 진출을 유도하고, 혁신지원 인프라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과 청년 창업 활성화로 김포공항~마곡~상암·수색을 잇는 서남권 경제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김포공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확정으로 김포공항 일대는 UAM 등 미래교통허브 및 모빌리티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활력 도시로 재탄생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역시 2015년부터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이들 사업에 대한 완료 조치와 그간의 여건 변화에 따른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청년 창업 지원 및 도심제조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세운메이커스 큐브 조성 △세운상가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거점공간 조성 △공중보행교 등 공공공간 조성사업 등 총 10개가 추진 중이었고, 올해까지 모든 사업이 완료됐다. 서울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세운상가 일대에 다양한 재생 인프라를 도입하고 청년층 유입 등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대상지 일대는 지난 6월에 변경 결정된 ‘세운재정비촉진계획’과 구역이 일치해 도시계획적 정합성 유지가 필요한 실정으로, 변경안에는 연건 변화가로 변경된 사업내용, 완료사업 및 예산집행내역 현행화, 재정비촉진계획 등 관련 계획을 반영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이 담겨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주민공청회·관계기관 협의·시의회 의견청취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번 변경안을 마련한 바 있다. 신윤철 서울시 도시재창조과장은 “향후 지역에 필요한 산업 생태계 보존과 균형 있는 개발사업 추진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등을 통해서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4-12-27 0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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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AI 특구 지정…국내 첫 인공지능 특화 지역 탄생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가 국내 첫 인공지능(AI) 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1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통해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양재 AI 특구는 약 40만㎡ 규모로, 삼성전자·LG·현대·KT 등 대기업 연구소와 300여 개 중소기업 연구소가 밀집한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특허법·출입국관리법 등 6개 규제의 특례가 적용된다. 특허 우선심사를 통해 기술 이전과 산업화 소요 시간을 단축하며, 해외 우수 인력의 비자 발급 완화와 체류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특구 내 15개 특화사업을 5년간 추진한다. AI 전문 인재 양성, 스타트업 창업 지원, 도시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초구의 연구에 따르면, 특구 지정으로 1352억 원의 투자 대비 1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5년간 2203억 원의 생산 유발, 1195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710억 원의 소득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는 서울이 글로벌 AI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KAIST AI 대학원 등과 협력해 AI 인재를 양성하고, 스타트업 펀드 조성과 공동 연구 등을 통해 AI 기술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국내외 산·학·연 협력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와 첨단 기술을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서울시는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양재를 중심으로 첨단 기술 발전의 거점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2024-12-01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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