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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소추단 "20여명 안팎 법률대리인단 구성…盧·朴 때보다 많아"
[이코노믹데일리] 국회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위한 법률 소송 대리인단 구성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사건의 중대성이나 신속 재판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20명 안팎의 대리인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 탄핵소추단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탄핵소추단 간사이자 대변인을 맡은 민주당 최기상 의원은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국회 측 소송대리인단이 14∼15명이었는데, 이번 사건의 중대성이나 신속 재판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많으면 20명까지로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정 위원장이 계속 소송대리인을 맡을 분을 물색 중이고, 다른 탄핵소추단원들도 추천하면 같이 검토해 오는 20일까지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탄핵소추단은 일주일에 2∼3회가량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탄핵심판 준비에 나선다. 27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는 탄핵소추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12-17 21:00:09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상생형 CSR '나눔가게'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나눔가게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환아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새로운 동행을 시작했다. '나눔가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신설하자는 상생노동조합의 제안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공동 기획한 CSR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노사는 나눔가게 활동을 공식화 했다. 출범식 현장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위원장 △오재권 나눔가게 참여 식당 대표 △김재영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나눔가게 프로그램에는 송도를 비롯한 인천지역 20개 업체가 동참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나눔가게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15%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분기별로 세이브더칠드런 또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지역 내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들과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와 나눔가게, NGO 단체는 상·하반기 1회씩 수혜자 대상 전달식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통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지원뿐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나눠줄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나눔이 나눔을 부르고 도움을 받은 이들이 다시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되돌아오는 진정한 우리 사회 성장의 순환이 바로 오늘 나눔가게 협약식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이 영상을 통해 나눔가게 협약을 축하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달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나눔가게 협약에 뜻을 모아주신 지역 업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구하는 업을 수행하는 바이오 기업의 사명감과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CSR 사업은 상생노동조합과 회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중심으로 회사와 지역사회 그리고 노동조합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02 1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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