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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철강 관세 '정면돌파'…국내 철강업계, 美 현지 공장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미국의 철강 관세 장벽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철강업계가 현지 생산기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미국 시장을 놓칠 경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신규 공장 완공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단기적인 수출 차질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총 58억 달러(약 8조5080억원)를 들여 전기로 일관 제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하나의 공장에서 이뤄지는 미국 최초의 전기로 일관 제철소로 연간 270만톤(t)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제철은 이를 통해 미국 내 자동차 강판 공급의 현지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세아그룹 역시 텍사스주에 연간 6000t 규모의 특수합금 공장을 짓고 있다. 포스코도 미국 내 상공정 투자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공정은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제철 초기 단계로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핵심 공정이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의 일환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12일부터 한국산 철강 제품에 품목별로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미국 시장이 향후 철강사들의 수혜처가 될 것이란 기대도 투자하는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기준 전체 철강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3%로 수출액은 29억 달러에 달한다. 특히 미국 내 철강 가격이 높아 다른 지역보다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당장은 관세 장벽에 따른 수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현대제철의 미국 제철소는 오는 2029년, 세아그룹의 공장은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강업계가 당장의 정책 대응보다는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와 현지 조달 체계 구축에 집중하는 이유다. 현대제철은 향후 미국 내 현대차·기아 공장에 자동차 강판을 직접 공급하며 공급망 내재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세아제강은 항공우주 산업용 고부가 제품인 특수합금의 꾸준한 수요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현지 공장의 필요성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계없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면서도 “향후 행정부가 관세 정책을 지속하거나 강화할 경우 추가 투자로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4-05 08:00:00
12‧3 사태가 만든 고환율 시대… 트럼프에 이어 윤석열까지 더한 고환율에 엇갈리는 산업계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앞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중엔 자녀와 함께 온 사람들도 많았다. [사진=박연수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산업계가 고환율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치뤄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며 원·달러 환율이 한차례 폭등한 상황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까지 더해지며 산업계는 고환율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환율이 급등할 경우 수출 중심 기업들은 원화가치 하락으로 경쟁력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 가격, 유가 상승 등 산업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종가(1419.2원) 대비 17.8원 오른 1437.0원에 마감됐다. 새벽 2시 종가(1423.0원)에 비해서는 14.0원 오른 수치다.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고환율 추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커다란 피해까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부품을 만들어 직접 제조하는 현대차 같은 대기업은 환율이 오를 수록 이득이고, 원자재를 수입해 오는 포스코 등 기업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자동차 업계는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적 업계다. 원화로 자동차를 수출할 경우 강달러의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완성차 기업 현대차도 수혜 대상으로 지목됐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실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5의 1~11월 미국 판매량은 3만980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657대)보다 30% 증가했다. 반면 원자재를 수입하는 업계에는 '비상'이 걸렸다. 환율에 민감한 항공업계가 대표적이다. 항공기 리스비나 유류비 등 고정 비용이 상당 부문 차지하는 만큼 환율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건설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도 고환율이라는 악재까지 겹쳤다. 철강업계는 제품을 유연탄과 철광석 등 주요 원료를 수입해 와야 하는 상황이라 고환율이 길어질 수록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값 인상이 결국 최종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에 고환율이 지속되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다. 고환율과 더불어 12·3 비상계엄 사태로 경제계 전체에 어려움이 닥칠 수 있기에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윤동열 교수는 "고환율뿐 아니라 이같은 정치적 리스크가 지속되면 경제계 전체가 커다란 타격을 얻을 수 있다"며 "정치적 리스크는 줄이고 향후 원자재 수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2024-12-11 06:00:00
포항제철소 화재 5시간 만에 진화…부상 1명 발생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10일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5시간 만에 진화를 마치고 자세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4시 20분경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에서 3차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뒤인 오전 4시 5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대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포스코 자체 소방서도 초기부터 불을 끄는 데 투입됐다. 불이 난 3파이넥스공장은 높이가 약 50m인 데다 불길이 거세 소방 당국은 초기 화재현장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난 파이넥스 공장은 원료를 예비 처리하는 공정을 생략하고서 철광석과 유연탄을 바로 사용해 용광로(고로)처럼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화재 당시 '쿵'하는 소리가 세 차례 정도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자연발화 보다 사고로 보고 있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근무자 1명이 손등과 얼굴에 1~2도 화상을 경미하게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이외 인명 사고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불로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무자 8명 중 1명이 화상을 입었고 7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다량의 물을 뿌려 불길을 잡은 뒤 오전 6시 37분께 초기 진화를 선언했고 오전 9시 20분 완전 진화했다.
2024-11-10 13:03: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에 인하대 김정환·UNIST 이창수 교수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연강재단은 6일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2024 두산연강 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김정환 인하대 교수에게 3000만원, 이창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에게 1000만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분리막 여과 기술을 적용해 하수에서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CH4)을 회수하는 에너지 생산형 하수 처리 기술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유기성 폐수를 바이오가스로 만드는 과정에서 자성을 띤 철광석 입자를 활용해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5년간 실시해온 환경안전연구비 지원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지난 2019년에 제정됐다.
2024-11-06 18:12:22
현대자동차 그룹 사내벤처 출신 쓰리아이솔루션, 딥테크 팁스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 사내벤처 출신 쓰리아이(3I)솔루션이 중성자를 활용한 성분분석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쓰리아이는 철강 및 이차전지 등 각 산업에 특화된 중성자 성분분석기를 제작하는 업체다. '딥테크 팁스'는 첨단 기술을 가진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술벤처기업부 주관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최대 1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쓰리아이는 고도화된 중성자 성분분석기 국산화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 특히 쓰리아이는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 철광석, 스크랩, 폐배터리 블랙파우더 등 원자재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성분분석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에 있어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쓰리아이 신준영 대표는 "딥테크 팁스 선정을 통해 중성자 성분분석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더욱 빠르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데이터에 기반한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4 1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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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정치' 없었던 윤석열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