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1.04 토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6˚C
흐림
인천 4˚C
구름
광주 5˚C
구름
대전 3˚C
맑음
울산 5˚C
맑음
강릉 3˚C
흐림
제주 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첨단산업단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H, 5억 달러 규모 공모채권 발행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억 달러화 규모의 공모채권을 최저 가산금리로 오는 22일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7억 달러에 달하는 공모채(Social Bond)를 발행한 후 1년 만이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금리(3년물)에 55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는 최근 3년간 발행된 비금융공기업 3년 만기 채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LH가 최초로 제시한 금리인 +85bp에서 글로벌 중앙은행, 연기금, 은행 등 4배 이상의 우량 투자주문을 바탕으로 최종 30bp 축소에 성공했다. LH는 이번 공모채 발행에 앞서 국제신용평가사인 S&P와 무디스로부터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인 AA, Aa2 등급을 받았다. 이번 협상은 씨티그룹과 BNP파리바, 스탠다드차타드가 주관했다. LH는 3기 신도시와 첨단산업단지 조성, 매입임대 공급 확대 등 정부 정책을 이행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약 14억3000달러(한화 약 1조9000억원 상당)를 해외에서 조달했다. 올해는 비금융공기업 중 최초로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발행하는 등 국내시장 부담을 낮추기 위해 조달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이번 발행으로 LH 재무에 대한 해외시장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주택공급 확대,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채권을 비롯해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8 15:31:5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아시아나 목포공항 사고로 만든 무안공항...다시 참사 현장으로
2
국토부 "무안공항 최초 설계 당시 시공방법 파악 중"
3
[신년기획] 2025년 글로벌 ESG 전망-자국우선·보호무역 기조 속 글로벌기업 ESG경영은 계속된다
4
구글, 2025년 AI 전쟁 승리 위해 '제미나이'에 사활 건다
5
정부,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 지정
6
국내 1등 LCC 성장 발목 잡히나… 창사이래 최대 위기 맞았다
7
보잉 737-800, 잇따른 사고… 랜딩기어 결함 우려 확산
8
제주항공 오너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희생자 애도·유가족 사죄…사고 수습 총력"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2호 영업사원 된 한덕수…尹 정책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