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20 화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5˚C
맑음
대구 33˚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6˚C
맑음
대전 29˚C
맑음
울산 29˚C
맑음
강릉 26˚C
흐림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청년세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지속 가능성 좌우하는 시간 될 것"
[이코노믹데일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올해는 신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2일 언급했다. 진 회장은 "내수 부진 및 수출 둔화, 대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며 "초고령사회로의 진입, 산업 생태계의 변화 앞에서 우리는 일류신한의 과제를 완성해 가야 하고 주주 및 시장과의 약속도 성공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략 방향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 △기업시민 역량 제고 및 사회적 이슈 해결 앞장을 제시했다. 진 회장은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내부통제 체계가 구동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 평가, 모니터링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하겠다"며 "고객 경험 관리를 더욱 고도화하고, 금융 수요자 중심의 솔루션 및 그룹사 시너지 발굴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녹색금융 및 전환금융 공급을 늘려 저탄소 경제 전환에 힘을 보태면서, 저출산 문제에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청년세대 지원에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진 회장은 임직원에 "우리는 결국 고객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며 "신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 지속 가능성을 이어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2025-01-02 16:06:5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中 배달 플랫폼 헝그리판다, 한국 배달시장 진출…불법체류자 모집 논란
2
SKT 해킹 파문 확산…악성코드 25종·추가 서버 감염…개인정보 유출 우려↑
3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4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5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6
韓 ·美, 통신해킹 공동대응·R&D 협력 강화…美 핵심기관 연쇄 회동
7
[르포] 대한항공, AWS 서밋 서울 2025서 '생성형 AI 콜센터' 시연
8
[꺼지지 않은 불씨 ①] 고려아연·영풍, 갈등의 불씨와 복잡해지는 수싸움... MBK의 합류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