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14 목요일
맑음
서울 17˚C
흐림
부산 19˚C
맑음
대구 16˚C
흐림
인천 17˚C
흐림
광주 18˚C
흐림
대전 19˚C
흐림
울산 18˚C
흐림
강릉 18˚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청년인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쿠팡, 청년·여성·장애인 고용 확대… 8만명 일자리 창출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국내에서 창출한 일자리가 8만명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출산, 인구 소멸,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중심으로 직고용 일자리를 확대한 결과다. 10일 쿠팡이 발표한 ‘2024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과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직고용 인력은 지난 9월 기준 8만명을 넘었다. 쿠팡의 직고용 인력은 올 1월 7만명을 돌파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1만명 가량 늘어났 것이다. 쿠팡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날수록 지역에 더 많은 물류 인프라가 촘촘히 구축되고 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소도시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면서도 안정적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쿠팡이 창출하는 일자리는 지역 청년들에게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2030 청년 비율은 51%로 수도권 물류센터의 40%보다 높았다. 또한 지난해 2만명 이상의 여성 일자리가 창출돼 현재 물류센터 근무자의 50%는 여성이다. 장애인 고용 인력도 1300명을 넘어 20% 증가했다. 쿠팡은 육아휴직과 같은 출산 장려 정책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배송 직원의 85% 이상인 약 500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했고 97%는 복귀했다.
2024-11-10 14:28:5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업들 이제 해상운임 '촉각'…해운업계 지각변동"
2
수능 14일 증시 1시간 늦춘 오전 10시 개장
3
코 앞으로 다가온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소비자 피해 없어야"
4
[지다혜의 알쓸보카] 스타벅스부터 팀홀튼까지…모든 카페 할인카드 톱10
5
3Q 최대 매출 낸 쿠팡, 이익률 저하에도 자신감 있는 이유
6
'상위 전통제약사 빅5' 3Q 실적 희비...녹십자 웃고, 종근당 울고
7
[국산 신약 히스토리①] 국산 신약 1세대…'선플라주'에서 '자이데나'까지
8
[국산 신약 히스토리 ②] 국산 신약 2세대… '레보비르캡슐'에서 '올리타정'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