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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공장 증설에 1000억 투자
[이코노믹데일리] 효성중공업이 경남 창원에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하고 관련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해 총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 선진국의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 등 글로벌 초고압차단기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신축 공장은 420kV, 550kV, 800kV 등 수출 전용 초고압차단기를 생산한다. 효성중공업은 증설이 완료되면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약 1.5배까지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내전압시험기 등 시험설비 확충을 위해 투자도 한다. 초고압차단기 생산라인과 함께 차단기의 핵심 부품인 절연물(전기 차단재료) 제조설비도 증설해 생산능력을 더 높일 계획이다.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전용공장은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효성중공업은 인도 푸네에 차단기 공장을 늘리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인도 내 전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효성은 인도 전력시장 초고압차단기 분야에서 절대적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송·배전망 확충과 전력망 현대화가 본격화하고 있으며 특히 초고압차단기는 민간·공공 프로젝트 전반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5-09-24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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