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1 토요일
흐림
서울 10˚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12˚C
흐림
광주 13˚C
흐림
대전 11˚C
비
울산 12˚C
흐림
강릉 11˚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초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롯데카드, 부정사용 위험 해킹 고객 28만명 중 22만명 재발급 완료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부정사용 위험 고객 28만명 중 22만명의 재발급 조치가 완료됐다. 전체 피해 고객 297만명 중에서는 49%가 고객 보호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부정사용 가능성 존재 고객 28만명 중 카드 재발급 신청건수는 약 22만건으로 일부 특수 카드를 제외한 재발급 초치가 모두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카드 재발급 및 비밀번호 변경, 카드 정지·해지 등을 포함한 보호조치 완료 고객은 23만여명이다. 정보 유출 고객 297만명 중 보호조치 완료 고객은 49% 수준인 146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롯데카드는 부정사용 위험 고객 중 재발급 신청을 하지 않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재발급 정보를 안내하고 오는 15일부터 해당 카드의 온라인 가맹점 이용을 제한해 부정결제 가능성을 차단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부정사용 시도, 실제 소비자 피해 사례는 단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침해 사고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롯데카드가 전액 보상하고 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도 연관성이 확인된 경우 전액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3 16:35:3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365 서비스, 전 세계적 접속 장애…'클라우드 대란' 현실화
2
'역대 최강' LCK, 롤드컵 8강 점령…우승컵 탈환 청신호
3
삼성바이오에피스, ADC 인투셀 '픽'한 이유는…차세대 성장동력 선점 전략
4
[단독] 토스증권, 출범 이후 약 4년간 본점 정보 공시 누락
5
[데스크 칼럼] '카카오 무죄'가 남긴 질문… 검찰의 칼끝은 무엇을 겨눴나
6
롯데·HD현대 석화 구조조정 빅딜 성사...구조조정·개편 '꿈틀'
7
[2025APEC] 젠슨 황이 들고 올 '선물'은 무엇…15년 만의 방한에 韓 반도체 업계 '들썩'
8
[2025국감] 산자위 국감, 남정운 "정상적 M&A 과정" vs 조용수 "한화솔루션, 과정·결과 불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배달앱 '이중가격제', 소비자의 눈 가린 편리함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