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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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재운항…기념 굿즈 증정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이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인천~일본 구마모토 노선 재운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주 3회 운항 예정이다. 내년 1월 13일부터는 해당 노선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주 4회로 증편한다.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출국 게이트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구마모토 마그넷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인천·김포에서 출발하는 구마모토 노선을 비롯한 일본 일부 노선 항공권에 대해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임선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이번 운항 재개로 동계시즌을 맞아 아소산과 구로카와 온천 등으로 유명한 구마모토를 찾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마모토현과의 긍정적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4-11-07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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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알아두면 편리하고 유용한 항공여행 팁 [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공항에서 알아두면 편리하고 유용한 에어프레미아 이용 팁을 12일 공개했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까지 오는 가장 간편한 방법부터 소개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는 경우 3층 9번 게이트로 들어오면 가장 빠르게 체크인 카운터를 만날 수 있다. 단기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H구역이나 C구역에 주차를 한 후 B터널을 이용해 3층으로 올라오면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체크인 카운터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정중앙과 가까운 H열에 있다. 체크인 카운터에 가기 전 온라인 체크인으로 사전 수속을 하면 시간을 벌 수 있다. 인천공항을 포함해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모든 정기편 공항에서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사전 좌석 지정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가능하다.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후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은 에어프레미아 고객은 자신만의 여행 기록을 사진 형태로 만들 수 있는 포토티켓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탑승권 하단의 포토티켓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여정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후 원하는 이미지를 넣으면 된다. 체크인을 한 뒤 보안 구역으로 이동할 때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나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임산부 등과 동행하는 에어프레미아 탑승객은 공항 내 ‘패스트트랙(교통 약자 전용 출국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체크인 시 패스트트랙 티켓을 요청하면 최대 3인의 동반자까지 빠르게 입국 심사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급한 문의 사항이 있을 때는 에어프레미아의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인공지능(AI) 챗봇을 통해 예약 정보부터 탑승 수속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원과 직접 소통하는 상담원 연결 서비스도 지원한다. 상담원 채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에 로그인한 후 우측 하단부에 있는 챗봇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항공 여행은 아는 만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행 팁이 많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24-09-12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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