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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 교육기부 박람회서 '주니어 캠퍼스' 운영
[이코노믹데일리]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메쎄에서 열리는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아동 과학창의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 11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주니어 캠퍼스를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 원리와 환경의 중요성,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은 이동식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트럭에서 교육하는 시뮬레이터 장비를 전시장에 설치해 주행 및 자율주행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리를 배우고, 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자동차 모형을 직접 제작해보는 활동으로 이뤄진다.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이 자연스럽게 향상되도록 설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 등록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은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며, 워크숍은 회차별 정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5-12-11 12:22:58
AXA손보·신한·삼성카드 등 친환경 車 상품 확대...고객 수요 증가세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 보험은 가입했는데 뭐가 보장되는지 모르고, 카드는 놓치는 혜택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캐치 보카(보험·카드)'는 보험과 카드의 숨은 혜택, 이슈에 맞춰 눈여겨볼 상품들을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보장과 혜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내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AXA손해보험·신한카드·우리카드 등 보험·카드사가 친환경 차량 혜택을 탑재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차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거나 이미 보유한 소비자들이 충전·정비 요금 절약을 위해 고려해볼만 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신규 등록 84만6000건 중 친환경 차량이 38만9000건으로 절반 가까운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신규 등록은 9만4000건으로 전체의 11%다. AXA손해보험은 친환경 자동차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차량 전용 특별약관·보장 체계를 도입했다. AXA손보 자동차보험은 △전기차 초과 수리비용 지원 △충전 중 위험 보장 △긴급 출동 서비스 범위 확장 등의 특약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부품을 사용해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를 할인해주는 ‘친환경 부품 사용 특약’도 판매 중이다. 카드사들은 친환경 차량(전기·수소·하이브리드) 충전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카드의 'E1 우리카드'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과 업무 제휴를 통해 만든 상품으로 E1 액화석유가스(LPG)·전기·수소 충전 금액의 10%(최대 2만원)를 할인해준다. 발급과 동시에 E1 오렌지 멤버십에 자동으로 가입돼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전기차 충전요금 캐시백이 가능한 '신한카드 EVeverywhere'를 판매한다. 카드 이용자는 전월 실적에 따라 충전요금의 30~50%(월 한도 2만원)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업종 캐시백 △주차 캐시백 등의 혜택도 활용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iD PLUG-IN' 카드를 통해 친환경 차량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전기차 충전 20·40% 할인 △주차장·대리운전 할인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할인 △디지털콘텐츠 할인 △해외 결제 할인 등의 혜택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의 'Hyundai EV 카드', KB국민카드의 '에버온 EV'카드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 관련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8-30 0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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