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8 금요일
안개
서울 17˚C
맑음
부산 20˚C
구름
대구 25˚C
흐림
인천 15˚C
맑음
광주 23˚C
흐림
대전 22˚C
맑음
울산 25˚C
흐림
강릉 23˚C
맑음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케이캡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HK이노엔 효자상품 '케이캡', 호주·뉴질랜드 시장 진출
[이코노믹데일리]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6일 HK이노엔은 호주 제약사 서든 엑스피와 케이캡정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서든 엑스피는 케이캡정 △25mg △50mg 2종의 독점 유통 및 판매 권한을 갖게 된다. 서든 엑스피는 20년 이상의 제약 사업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 내 의약품 등록과 유통에 강점이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체 의약품 시장은 약 22조원 규모이며 소화성궤양용제 시장만 약 1500억원에 달한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케이캡은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신약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캡은 대한민국 30호 신약이자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복용 후 1시간 내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며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현재 미국, 중국 등 48개국에 진출했으며 15개국에 출시돼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5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은 11월까지 1777억원을 달성했다.
2025-01-06 17:16: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4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5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6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 침하…당국 현장 통제
7
[데스크칼럼] 키움증권의 전산장애, 신뢰 추락 막으려면 책임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
8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