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30 금요일
맑음
서울 27˚C
구름
부산 23˚C
구름
대구 25˚C
맑음
인천 25˚C
맑음
광주 25˚C
맑음
대전 26˚C
맑음
울산 24˚C
맑음
강릉 21˚C
맑음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코인 모으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업비트 '코인 모으기',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투자액 600억 돌파... 장기 투자 대세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 모으기'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투자액 6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서비스 개시 약 3개월 만에 150억원을 넘어선 이후 더욱 가속화된 성장세로 가상자산 투자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코인 모으기'를 통한 투자 경험자는 8만 6000명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설정액도 약 1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 모으기'는 사용자가 원하는 가상자산을 선택하고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단기 시세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에 투자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 주기는 매일, 매주, 매월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 개시일인 8월 13일부터 최근 주목받는 가상자산인 리플을 매일 적립식으로 투자한 사용자의 경우 무려 332.41%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인 모으기' 서비스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자 가능한 가상자산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코인 모으기' 기능을 일시 정지했다가 재개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현재 코인 모으기 서비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등 4종의 대표 가상자산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자의 선택에 따라 다른 종목도 선택할 수 있다. 두나무는 건전하고 계획적인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코인 모으기' 서비스에 주문 최대 금액 제한을 두고 있다. 한 개 주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가상자산당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 원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 가상자산 행보 등으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높은 변동성에 대응하려는 투자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코인 모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업비트 이용자들의 안정적인 투자 활동을 위해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코인 모으기' 서비스가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1-17 10:04:0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OCI홀딩스, LG엔솔·CPS에너지와 손잡고 북미 ESS 시장 진출
2
해군 P-3C 대잠초계기 추락…탕승자 4명 생사여부 확인 중
3
[꺼지지 않은 불씨 ②] 두 차례의 주주총회와 집중투표제·상호주 제한... 거세진 불길 진화의 핵심
4
[속보] 해군 P-3 대잠초계기 포항공항서 이륙 중 추락
5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 이후 '오너일가 지배력 집중'…승계 포석에 경영 투명성 논란
6
전기차 흐름은 '가성비'… LMR 떠오르고 LFP입지 공고해진다
7
[청라, 멈춰 선 이상도시] ① 지하철이 무너졌다, 청라 6공구의 침묵
8
"해킹사태 언제 터질지 모른다"…유통업계 보안 관리 현주소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