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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美 애니메이션 심장부를 겨냥하다…네이버웹툰, LA 엑스포서 IP 위력 과시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웹툰이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인 ‘LA 애니메 엑스포’에서 첫 단독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자사 웹툰 IP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 수천 명의 현지 팬들을 끌어모으며 IP 파워를 과시했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부스에서는 ‘전지적 독자 시점’, ‘입학용병’ 등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된 작품들의 포스터와 영상이 공개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의 탑’의 SIU 작가가 현지에서 진행한 첫 공식 사인회는 행사 내내 큰 화제를 모으며 부스가 연일 북적이는 원동력이 됐다. SIU 작가는 “북미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또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과 협력한 작품의 특별 상영회를 열고 ‘일렉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애니메이션과 웹툰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 토크를 통해 웹툰 IP 기반 애니메이션의 흐름과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용수 네이버웹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애니메 엑스포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첫 단독 부스 참여였음에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웹툰 IP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로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혁신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5-07-07 12:16:00
LG유플러스, U+tv서 美 애니 OTT '크런치롤' 콘텐츠 독점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23일부터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크런치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U+tv와 U+모바일tv 고객이 이용 가능한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크런치롤은 미국의 일본 애니메이션 및 동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 중이다. 이번에 유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크런치롤 콘텐츠는 ‘진격의 거인’ 제작사 MAPPA의 오리지널 신작 ‘전수.’, 국내 정식 발행된 만화 원작의 ‘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 되다’, 극장판이 전 세계 834만 달러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유루캠 시즌1’ 등 총 11편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인기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크런치롤 오리지널 콘텐츠는 유플레이 프리미엄(월 1만5400원) 요금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가입은 U+tv 홈 화면 ‘유플레이’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할 수 있으며 U+tv와 U+모바일tv 고객은 콘텐츠별 유료 결제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유플레이는 해외 OTT 인기작을 포함해 영화,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전 장르 8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U+tv 구독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유플레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글로벌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의 아마존 오리지널 콘텐츠, 일본 유료방송사 ‘와우와우(WOWOW)’, 스웨덴 콘텐츠 플랫폼 ‘비아플레이(VIAPLAY)’, 중국 OTT플랫폼 ‘빌리빌리’ 등의 인기 콘텐츠를 U+tv에서 독점 제공한 바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트라이브 담당은 “크런치롤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U+tv의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애니메이션 팬층을 공략하고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IPTV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 수급을 지속하며 가입자 만족도 제고에 힘쓸 전망이다.
2025-05-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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