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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LG전자, 구글-삼성전자 동맹 '속도전'
[이코노믹데일리] 퀄컴과 LG전자, 구글과 삼성전자가 각각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온디바이스 AI 칩 등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최근 최고기술경영자(CTO) 부문 산하에 온디바이스 AI 전략 총괄 조직을 신설하는 등 AI 기술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PC와 전장 등 LG전자의 주요 제품에 탑재할 AI 기능 향상을 위해 퀄컴과의 협력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 동안 LG전자와 퀄컴은 PC와 전장 등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LG전자는 태블릿 PC에 퀄컴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680'을 탑재하기도 했다. AP는 PC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또 퀄컴은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에 차량용 텔레매틱스와 인포테인먼트용 칩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구글도 연내 갤럭시 XR 플랫폼을 선보이기로 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에서 "올해 선보일 새 XR 플랫폼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 릭 오스터로 구글 플랫폼 디바이스 사업 총괄(부사장)이 등장해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고자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을 비롯한 갤럭시 시리즈 전반에서 차세대 경험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삼성, 퀄컴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며 XR과 같은 미래 기술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구글과 함께 XR 동맹에 나서겠다고 깜짝 발표한 건 지난해 2월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한 언팩에서다. 삼성전자는 XR헤드셋이나 안경과 같은 기기 개발을 맡고, 구글은 운영체제(OS)와 같은 소프트웨어에 집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장조사기관 모더인텔리전스는 XR 시장 규모가 연평균 34.94% 성장해 올해 1055억8000만 달러(약 145조2780억원)에서 2029년까지 4723억9000만 달러(650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2024-07-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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