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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HTS서 투자일임 플랫폼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증권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내 투자일임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일임 플랫폼은 투자일임사의 편리한 일임고객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삼성증권 HTS에서 제공된다. 해당 플랫폼에서 주문대리인 등록이 완료된 계좌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계좌의 계약변경, 잔고, 입금현황 등을 자문사가 지정한 그룹별로 한눈에 조회할 수 있고, 모델 포트폴리오나 특정계좌추종 포트폴리오 등 여러 포트폴리오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청한 고객에 한해 일임과 성과수수료 등을 자동으로 징수하는 시스템 및 분기별 의무사항인 운용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으로 일임사의 수작업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다수 일임고객의 포트폴리오 매매에 특화된 주식·채권 일괄매매 기능도 운영한다. 특히 최근 해외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괄환전 및 해외주식 일괄매매 서비스도 선보였다. 추가로 공모주청약환불금입금이나 공모주입고기능도 제공한다. 고객과 투자일임사의 일임계약 후 삼성증권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POP'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주문대리인, 타인온라인서비스등록, 수수료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투자 자문·일임 플랫폼 업무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기존 투자자문 플랫폼과 더불어 이번 투자일임 플랫폼 오픈으로 투자자문·일임 통합플랫폼이 완성됐다"며 "'투자자문·일임 플랫폼 명가는 삼성증권'이라는 인식을 통해 업계를 지속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1-17 10:44:52
서울시, '도시공간포털' 완성... 부동산 정책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는 도시계획과 건축·부동산 등 정책을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계한 '서울도시공간포털'을 완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포털 메인화면 중앙에 '도시', '건축·주택' 메뉴를 표출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도시' 메뉴는 시민 이용이 많은 △열람공고 △결정고시 △지구단위계획 콘텐츠를 '건축·주택' 메뉴에는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주택·건축 및 부동산 정보를 담았다. 시민들의 알권리 강화와 빠른 정보 확산을 위해 주민의견청취창구를 추가하고, '도시계획 알림서비스' 범위도 확대했다. 신청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열람공고, 결정고시 등 도시계획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알림서비스를 현재 3개에서 최대 5개 자치구까지 확대·발송한다. 포털 내 지도 서비스 이용시엔 주소나 도시계획 명칭을 정확히 몰라도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했고, △용도지역 △용도지구 △도시계획시설 등을 주제별로 지도에 표시해 이용자의 가독성을 높였다. 아울러 서울도시계획을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과 변화상을 스토리로 설명하는 '서울의 성장'과 '서울핵심사업' 콘텐츠를 추가했다. 시는 내년에 서울시내 모든 도시계획사업 정보를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는 '도시계획사업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PC와 모바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기존에 제공하던 도시관리계획에 더해 도시공간 정보를 시민들에게 확대 제공해 편의와 알권리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도시계획은 물론 건축, 주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점검과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4:29:35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관리 플랫폼 구현
전기, 통신, 수도 등 지하 시설물이 있는 지하공동구에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화재 등 재난 지원 통합플랫폼이 개발된다. 디지털트윈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동일한 환경을 쌍둥이처럼 구현해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예측해 현실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정부는 국토부를 비롯한 행안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등 다부처 협력 재난안전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한 '디지털트윈 기반 지하공동구 화재·재난지원 통합플랫폼' 성과를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2018년 KT 아현지사 지하공동구 화재를 계기로 전기·통신·수도 등 주요 공급라인이 집중된 지하공동구의 재난 상황을 조기 예측·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275억6000만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5년간 21개 연구기관이 협력해 지하공동구 재난관리에 디지털트윈을 적용할 수 있는 연구과제를 발굴·개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시설을 점검하고 지하철·지하상가 등 지하공동구와 유사한 환경에서도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건수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불꽃, 연기 등 공동구 내 이상상황에 대한 공간정보 이력 관리 기술개발을 통해 디지털트윈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4-11-13 07: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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