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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인도네시아 전기 이륜차 지원 사업 'KB Green Ride' 실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KB손보, 인도네시아 전기 이륜차 지원 사업 'KB Green Ride' 실시 KB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이륜차를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KB Green Ride'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KB Green Ride는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을 통해 취약계층의 이동권 확대와 탄소배출 저감 가계 부담 완화를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손보는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과 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KB손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전기 이륜차와 안전모를 지원하고 충전 인프라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초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학생·수혜 가정 학부모 등 100여명과 전기 이륜차·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는 오토바이 중심의 교통환경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국가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비중이 높아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도 과제로 꼽힌다. 이에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대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전기 이륜차가 환경·경제적 측면에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KB Green Ride는 KB손보가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매년 10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안전모와 생필품을 지원해 온 이륜차 안전모 지원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친환경 이동수단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폐암 관련 의료이용 현황 분석 삼성화재가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자사의 건강정보 통합플랫폼 건강DB를 활용해 가입 고객의 폐암 관련 의료이용 현황을 분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15년부터 1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 발생률 2위에 해당하며 지난 2015년 이후 사망원인 1위를 유지해 왔다. 또한 65세 이상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분석 결과 지난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암 진단 환자의 5년 이내 사망률은 남성이 53.0%로 남녀 전체 평균 44.3%를 상회했으며 여성 평균 29.6% 대비 약 1.8배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고령 여성 폐암 환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건강DB 기준 보험금 지급 고객 수를 보면 지난 2020년 211명이던 60세 이상 여성 폐암 환자는 2024년 414명으로 4년 만에 약 2배 늘었다. 생존율 개선 흐름도 확인됐다. 삼성화재 건강DB 기준 폐암 환자 사망률은 지난 2015년 51.4%에서 2020년 41.3%로 낮아졌다. 이는 국가 암등록통계상 폐암 생존율이 지난 2001~2005년 16.6%에서 2019~2023년 42.5%로 상승한 흐름과 유사하다. 의료이용 측면에서는 면역항암 치료 관련 보험금 지급 사례가 지난 2020년 20명에서 2024년 77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환자 맞춤 항암제 선정을 위한 유전자 검사 보험금 지급 고객도 102명에서 165명으로 늘었다. 삼성화재는 이번 통계 분석을 통해 표적·면역항암 치료 등 최신의료기술의 확대가 폐암 환자의 생존율·수술 후 재발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진단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 결과 폐암은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정밀 검사와 표적·면역항암 치료가 의료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의료기술 활용 현황을 분석·공개해 보건의료 정책과 의료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2-04 09:12:47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어려운 정책 정보 AI가 쉽게 푼다"… NKIS 고도화
[이코노믹데일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대표 김형준·고창규)가 정부 주도의 대규모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레이크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안랩의 AX(인공지능 전환) 및 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5년 민간클라우드 기반 AI·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 사업’을 완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거대 AI 기술과 데이터레이크 인프라를 결합해 국민이 정책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하도록 돕는 ‘국민 맞춤형 교육·홍보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관 기관으로서 AI 데이터레이크 구축 총괄과 연구자료 표준화 및 품질관리를 담당했으며 시각화 기반 콘텐츠 자동 생성과 생성형 AI 보안성 확보를 주도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 성과는 ‘NKIS 국가정책연구포털’의 고도화다. 기존 전문가 중심이었던 정책 정보 서비스를 AI 기술로 개편해 일반 국민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정부 정책의 배경과 효과를 투명하게 전달하고 국민 신뢰를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데이터 품질 면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보유한 연구보고서와 정책 및 법령 정보를 융합한 데이터 9000건에 대해 과기정통부 지정 인증기관 와이즈스톤으로부터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Class A’를 획득했다. 또한 9000건의 정책연구 데이터셋을 표준화해 디지털플랫폼정부 통합플랫폼에 공개함으로써 공공 데이터 생태계 확산에 기여했다. 최광호 안랩클라우드메이트 COO는 “이번 사업은 국민의 정책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의미 있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영역 전반의 AI 활용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사업 결과물인 고도화된 NKIS 포털을 시연하며 현장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향후 시범 운영과 서비스 확산 전략을 연계해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11 14: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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