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4 일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8˚C
흐림
대구 6˚C
맑음
인천 5˚C
흐림
광주 11˚C
맑음
대전 2˚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7˚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특별지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IBK기업은행,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기업에 특별지원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이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에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 판매대금 미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총 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한도는 피해 금액 내에서 기업당 최대 30억원으로 대출금리를 최저 3.9%~최대 4.5% 우대 적용한다. 피해 기업이 기존에 보유하는 기존 대출 건에 대해서도 최대 1년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제공한다. 일시 상환 방식 대출 만기 도래할 경우 원금 상환 없이 연장하며 분할 상환 중인 대출 할부금도 다음 회차까지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돕고 피해 기업을 지원하고자 별도로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 지원 대응반'을 마련해 금리 감면 등 구조조정 지원을 진행한다. 내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기업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타 정책금융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내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두터운 지원으로 피해 기업이 빠르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2024-08-16 11:11:48
한화생명, 7월 수해피해 고객 특별지원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생명은 이달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수해 피해로 입원 및 통원 치료를 받은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보험료 납입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점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한화생명 융자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접수 시 재해피해확인서(지방자치단체 발급 가능)와 신분증 사본, 가족관계 확인 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집중호우나 태풍, 지진 등 재해나 대형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2024-07-16 09:38: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지다혜의 알쓸보카] 넷플릭스 품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구독료 할인카드 총집합
6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7
넥슨,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폭탄 소동 속에서도 성공적 마무리
8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