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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첫 한파특보…주말엔 비·눈 예보
[이코노믹데일리] 광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장성·화순·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흑산면 제외)에 올겨울 처음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2도 이하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온은 12일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 사이까지 내려간 뒤 낮 동안 오름세를 보이면서 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에는 상층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13일 오후부터 광주·전남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 동부 내륙은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며 비 또는 눈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약 5㎜다. 14일에도 새벽부터 저녁 사이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큰 일교차와 낮은 기온에 대비한 건강 관리, 강풍 및 교통 안전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5-12-11 14:26:19
'농가 상생' 쿠팡, '못난이 채소' 누적 직매입 8000톤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최근 3년간 전국 농가에서 직매입해 새벽배송으로 선보인 ‘못난이 채소’ 누적 규모가 8000톤을 돌파했다. 18일 쿠팡에 따르면 못난이 채소를 매입하기 시작한 첫해인 2023년 1500톤, 2024년 3700톤, 2025년(1~10월) 2800톤 이상을 전국 지역 농가에서 직접 매입해왔다. 현재 전국 각지의 농가와 협력해 무·버섯·당근·파프리카·애호박·오이 등 약 20종의 채소를 취급한다. 매입 지역은 강원 평창·정선·태백·홍천, 충북 괴산, 충남 논산·부여, 전북 고창, 전남 해남·함평·화순, 경북 상주·의성 등이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아 일반 유통에서 제외되지만, 신선도와 맛에는 차이가 없다. 쿠팡은 이러한 채소를 직매입해 평균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향후 산간 및 농촌 지역 중심으로 협력 농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신선하고 합리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0:05:09
금호타이어, 오는 2028년 전남 함평 타이어공장 만든다
[이코노믹데일리] 금호타이어가 오는 2028년 전남 함평에 타이어 제조공장을 세울 가능성이 제기됐다. 4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화재 수습 로드맵을 발표한다. 여기에는 지난 5월 화재로 소실된 광주공장을 폐쇄하고 함평에 새 공장을 짓고 건설비는 화재보험금 5000억원과 광주공장 부지 매각 대금으로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오는 2027년 초 함평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초 완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광주공장은 지난 5월 화재로 2공장(24만㎡)의 58.7%(14만955㎡)가 불에 타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새 공장은 함평군과 광주시에 걸쳐 있는 빛그린산업단지에 50만㎡ 규모로 들어서며 연간 생산 규모는 광주공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광주공장이 요지인 KTX 송정역 인근에 있어 상업용지로 변경되면 개발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5-07-04 1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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