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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울산 해상풍력 사업 위해 유럽 업체들과 '맞손'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일-스페인 풍력 터빈 제조 기업 지멘스가메사, 노르웨이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와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국산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15일 체결했다. 울산 반딧불이 사업은 울산 앞바다에서 70㎞ 떨어진 곳에 750메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아시아 최대 해상풍력 단지인 대만 '창화1·2a 해상풍력 발전단지(900㎿)'에 준하는 규모다. 사업 추진이 본격화하면 지멘스가메사의 15㎿급 풍력발전기를 도입하고 발전기 몸체인 '나셀'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조립할 계획이다. 15㎿급 풍력발전기는 날개 길이만 115m에 이르며 일반적인 풍력발전기보다 두 배 이상 큰 초대형 모델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05년부터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해 3.3㎿, 5.5㎿, 8㎿ 등 3가지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22년부터 지멘스가메사와 전략적 협력 MOU를 맺는 등 기술 경쟁력 상향을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두산과 지멘스가메사의 파트너십은 국내 풍력시장 확대를 앞당기는 가장 현실적이고 최적화된 협력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 간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5 2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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