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0 수요일
흐림
서울 8˚C
맑음
부산 9˚C
맑음
대구 7˚C
흐림
인천 8˚C
흐림
광주 10˚C
흐림
대전 9˚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10˚C
맑음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협력논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우즈베키스탄 사절단과 미래 협력 확대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신한금융그룹이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일행과 만나 양국 간 금융 협력 확대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금융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방한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오전 개최된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한국무역협회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및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의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청취한 데 이어 이번 만남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 역동적인 금융시장 발전 가능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진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진옥동 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금융을 매개로 한 실질적 협력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가 가진 높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현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1:08:5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에코플랜트, 김영식 신임 사장 앞세워 반도체·AI 중심 재편 '올인'
2
[현장] 삼성중공업, 해양 SMR 실선 모델 공개…"대형 선박 현실적 대안될 것"
3
티오리, "URL만 넣으면 1초 진단"…'제2의 로그4j' 사태 막는다.
4
토스뱅크 이사회에 '금융 베테랑' 권선주 합류…여성 리더십 강화도 주목
5
넥슨, 신규 개발 자회사 '딜로퀘스트' 설립… 초대 대표에 김종율 선임
6
과기정통부, IP 카메라 해킹 보안 관리 나선다...통신사 책임 강화
7
'불 안 나는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에 글로벌 기업들 사활
8
쿠팡發 고객정보 유출 사태...당국, 카드업계로 정조준될까 '전전긍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국장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삼성 이재용 회장 아들이 던지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