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2.23 일요일
맑음
서울 -9˚C
흐림
부산 -0˚C
흐림
대구 -4˚C
구름
인천 -3˚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4˚C
흐림
울산 -3˚C
맑음
강릉 -5˚C
흐림
제주 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협력연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이랜드월드, 뉴발란스와 협력 연장…"2027년엔 韓법인 설립"
[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월드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한다. 17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계약 연장은 이랜드가 뉴발란스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계속할 뿐만 아니라 라이선스를 포함한 아동용 신발과 의류 영역에서도 오는 2030년까지 함께 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에서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 및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한국에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뉴발란스는 이랜드와 함께 지난 16년간 한국에서 큰 성장을 이뤄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만들어냈다”며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뉴발란스가 한국 시장에서 더욱 가파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와 오는 2027년 한국 지사 설립 계획도 발표했다.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를 운영하기 위한 이번 투자는 한국 시장에 대한 뉴발란스의 신뢰를 보여주며, 한국 소비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함이다. 이랜드월드와 뉴발란스는 새 운영 구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경험을 제공할뿐 아니라, 한국이 뉴발란스의 핵심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한국 지사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7 15:09:1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트럼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재추진… 한국 참여 검토
2
티웨이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수혜… '제2의 아시아나' 될까
3
[르포] 삼성전자가 '세미콘 코리아 2025'서 방문한 '이 기업'
4
진양곤 회장, HLB바이오스텝·이노베이션 주식 대거 매수
5
SK하이닉스, HBM 질주로 현금흐름 개선…재고는 오히려 감소
6
[르포] 세미콘 코리아 2025, 얼어붙는 채용 시장에도 반도체 업계 채용 설명회 '북적'…"취준생들 기회 잡는다"
7
현대차, 앨라배마 법인세 면제 20년 만료 임박?…대응 방안 시나리오는
8
[파워피플] 조욱제 대표, 유한양행 100주년 앞두고 글로벌 50대 제약사 도약 이끈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우리 51번째 주(州)나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