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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막기 총력전…골드바·자동차까지 내건 건설사들
[이코노믹데일리] 전국 곳곳에서 미분양 물량이 쌓이자 건설사와 시행사들이 해소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와 무이자 중도금 대출은 물론 지방에서는 골드바와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내걸고 있다. 주택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분양 중인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전용면적 98㎡와 118㎡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계약금을 5%로 낮췄다. 이 가운데 1차 계약금 5000만원만 우선 납부하면 나머지 잔금은 30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경기 의정부에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가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에 계약금 일부를 대출 알선을 통해 지원하고, 중도금에 3%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방 분양 단지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조건이 등장하고 있다. 평택의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난해 말 계약자에게 500만원을 계약 축하금으로 지급하고,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해당 단지는 832가구 모집에 105건 접수에 그치며 청약 경쟁률 0.12대 1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대구 남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2차’는 선착순 계약자에게 2000만원의 계약 축하금과 600만원 상당의 10돈짜리 골드바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도금 6회차 중 3회차는 무이자 조건이 붙는다. 이 단지는 지난 2022년 청약 당시 모집 세대 967가구 중 244가구만 신청돼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바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다”며 “특히 지방의 경우 미분양이 장기화되면 시행사뿐 아니라 건설사도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어 각종 혜택을 동원해 물량 소진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양한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물량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이른바 ‘악성 미분양’은 19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만61가구로 1월 대비 3.5%(2563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7600가구, 지방은 5만2461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3950가구, 대구 9051가구, 경북 5881가구, 경남 5088가구, 충남 4921가구, 부산 4565가구, 울산 3811가구 순이었다. 면적 기준으로는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5만9377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85㎡ 초과는 1만684가구로 조사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2023년 8월 이후 매달 증가하며 2월 말 기준 전국 2만3722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분양 시장이 얼어붙자 건설업계의 대출 부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중소 건설업 연체율은 1.22%로 2022년 말(0.40%) 대비 3배 넘게 급등했다. 같은 해 말 시중은행 3곳(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중소 건설업 평균 연체율은 0.74%로 2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보다 직접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공공이 미분양 물량을 매입해도 전체 시장 분위기를 바꾸기는 어렵다”며 “2009년처럼 미분양 주택 구매자에게 취득세 50% 감면과 양도세 5년 면제 같은 파격적 세금 혜택이 병행돼야 단기 해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5-04-03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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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공간·건축 디자인 3점 수상…"입주민 삶의 질 높이는 디자인 지속"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인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공간 및 건축 부문에 출품한 작품 3점이 ‘Winner’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작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문주’,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의 ‘Healthy Pleasure Park’, △‘H Gallery Garden’ 등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독창적인 주거공간 디자인 역량이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됐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출범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천여 점의 작품 중 심미성과 혁신성, 신기술, 조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22개국에서 총 1,879점이 출품됐으며, 42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치열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문주’는 기존의 정형화된 아파트 출입문 구조에서 탈피해, 석재·유리·금속·LED조명을 조화롭게 사용한 사선형 입체 디자인이 특징이다. 커튼월 형태의 아파트 외관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돼 단지 전체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인접 공원에서 단지 중앙까지 이어지는 보행동선과 차량 진입 동선을 효율적으로 분리해 입주민 편의도 동시에 확보했다.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에 적용된 ‘Healthy Pleasure Park’는 놀이, 운동, 휴식을 하나로 통합한 복합형 커뮤니티 공원이다. 기존 아파트의 놀이터와 운동시설, 쉼터가 분산된 구조에서 벗어나, 입주민이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여가를 보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수상작인 ‘H Gallery Garden’은 입주민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중앙녹지 공간이다. 다채로운 수종과 자연석, 수경시설, 티하우스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 숲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산책 중 다양한 물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감성적 요소도 고려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조경이나 외관 디자인을 넘어, 입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감성,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국내외에서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적을 쌓아가며, 기술 기반 설계와 주거문화 디자인을 동시에 선도하는 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3-28 1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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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젊은 리더십" 이한우 대표, 현대건설의 새 성장 동력 찾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50대 리더를 주요 계열사에 배치하며 조직 쇄신을 단행한 가운데, 이한우 부사장이 현대건설 대표로 선임됐다. 1970년생인 이 대표는 정 회장과 같은 연배로, 현대건설을 보다 혁신적이고 젊은 조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윤영준 대표 체제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공사 원가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주택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과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한우 대표는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건축기획실장,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현장소장, 건축주택지원실장, 전략기획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30년간 현장 경험을 쌓았다.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며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으며, 재건축·재개발 분야에서 적극적인 수주 전략을 펼쳐 주택사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도 윤영준 당시 대표와 함께 현장을 찾아 사업을 따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의 주택사업을 더욱 견고히 다지며,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건축 기술과 스마트홈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주거 공간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소재 연구를 강화해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전통적인 주택사업 외에도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UAE 아부다비 가스공장, 사우디 변전소 등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EPC 역량을 키워왔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파나마 3호선 연장사업 EPC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글로벌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주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 계약을 체결하며 원전 사업에서도 입지를 강화했으며, 향후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의 원전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 연료 기반 인프라 구축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 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BIM을 통해 시공 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터널 굴착 기계(TBM) 등을 활용한 도로 지하화, 터널 공사 등 토목 분야에서도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건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으며, 스마트홈 시스템과 친환경 건축 기술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학도 출신답게 친환경 건설 기술과 현장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이 크다. 2019년 건축주택지원실장으로 재직할 당시 KT와 협력해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며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에 공유자전거 ‘H자전거’를 도입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디지털 기술 혁신은 현대건설이 더욱 집중해야 할 분야가 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전 전력을 연계한 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에도 착수했다. 지난해 5월 전북 부안에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착공했으며, 올해 준공 후 본격적인 수소 에너지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처럼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내 주요 계열사와 협력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수소 인프라 확장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건설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탄소 중립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한우 대표는 “건설 산업은 더 이상 과거 방식으로 운영될 수 없다”며, “디지털 혁신과 친환경 건설을 통해 미래 건설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현대건설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젊어진 리더십과 함께 현대건설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진출 확대와 신사업 개척이 향후 현대건설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5-03-15 1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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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1272가구 완판… 지방 분양시장 이례적 흥행
[이코노믹데일리] 전남 여수 죽림1지구 내 첫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100% 완판됐다. 우수한 입지와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로 인해 주택 수요가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을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14일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총 1272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앞선 청약에서도 최고 경쟁률 160.5대 1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흥행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지방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 같은 성과를 주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만2624가구로 전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전남의 미분양 물량 역시 전월 대비 4.2% 증가한 3447가구에 달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단지는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공공분양 사업으로, 합리적인 공급가격과 현대건설의 브랜드 가치, 차별화된 상품성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여수국가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와 쾌적한 주거 환경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죽림1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성에도 공을 들였다. 전용면적 74㎡A, B타입에는 현관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됐으며, 84㎡ 타입에는 알파룸,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돼 기존 대형 평형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공간 구성을 갖췄다. 일부 타입에는 다락과 테라스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스크린골프장, 스터디룸, 스튜디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전망대 등 지역 내 다른 단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차별화를 꾀했다.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A2블록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규모이며, A4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로 조성된다.
2025-03-14 14: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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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반도체 클러스터·광역 교통망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이 이달 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 내에서도 반도체 특화도시로 주목받는 용인 남사(아곡)지구에 위치하며, 편리한 교통망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96가구 △84㎡B 87가구 △84㎡C 111가구 △109㎡A 127가구 △109㎡B 80가구 △109㎡C 27가구 △132㎡A 26가구 △150㎡PA 1가구 △150㎡PB 3가구 △150㎡PC 1가구 △182㎡P 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가 주력으로 배치됐으며, 중형·대형 타입과 펜트하우스도 포함돼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공립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에 남사도서관과 다양한 학원시설이 입점한 상업시설도 위치해 있다. 특히 남사(아곡)지구는 수도권에 속하면서도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교통 환경도 개선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 4차선 처인성로와 올해 1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구리~용인~안성 구간이 개통하면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졌다. 국지도 84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현재 동탄신도시까지 차량으로 약 20분대 소요되던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밖에 경강선 연장(계획), 45번 국도 8차선 확장(예정), 수도권 내륙선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계획), 반도체고속도로(계획)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할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외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진다. 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수영장), 라이브러리파크(자연힐링 도서관), 포레스트파크(산책숲길), 피크닉파크, 에코파크(자연공원·생태연못), 칠드런파크(어린이공원·물놀이장), 한숲 에비뉴(의료시설·학원·카페·식당 등 스트리트상권)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들어서는 처인구 남사(아곡)지구는 ‘반도체 특화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예정)와 가까운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이 지난달 착공에 들어가면서 지역 내 산업 발전과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설계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내부 공간은 4베이(Bay) 판상형,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을 적용했다. 또한, 대형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파우더룸, 알파룸, 2세대 분할 공간 설계(109㎡C 타입)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펜트하우스(150㎡ 이상) 타입에는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넓은 테라스를 배치해 고급화를 강화했다. 인테리어는 현대건설의 ‘H 시리즈’(H 업앤다운테이블, H 멀티라운지, H 룸인룸 등)를 적용했다. 거실에는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있는 타일마루 옵션이 제공되며, 안방에는 고급 드레스룸 옵션이 적용된다. 현관에는 신발장 제균기, 벽부형 선반이 있는 현관 창고가 마련된다. 전용 109㎡ 이상 타입은 공용 욕실 건식 세면대 기본 적용, 부부욕실 양변기 공간 분리 및 특화 욕조 옵션 등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H아이숲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처인구 남사(아곡)지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며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구성된 데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2025-03-12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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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 현장에서 또 사망사고… 현대엔지니어링, 안전관리 총체적 부실에 재정위기까지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세종(세종포천)고속도로 청룡천교 붕괴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 불과 2주 만에 주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또 다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능력평가 4위의 대형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 안전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이 거론되며, A급 기업으로의 강등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10일 경찰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힐스테이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갱폼을 해체하던 과정에서 타워크레인의 조작 실수로 근로자 2명이 약 10m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1명이 현장에서 즉사하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었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이 사고가 불과 2주 전인 지난 2월 25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청룡천교 현장에서 발생한 참사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벌어졌다는 점이다. 청룡천교 사고는 공정률이 60%에 이른 상태에서 주요 교각 위에 설치한 거더가 갑작스럽게 붕괴하며 일어난 대형 참사로, 4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현대엔지니어링은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이번 힐스테이트 사고가 발생하며 그 신뢰성을 의심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안전사고 문제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3년 동안 현대엔지니어링의 공사 현장에서는 총 5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부상자 수는 500명을 넘었다. 반복되는 사고는 단순한 우연의 연속이라기보다 기업 내부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취약하다는 증거다.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감독 관리 역시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안전 관리 문제뿐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의 재정적 위기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프로젝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프로젝트 등 해외 주요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원자재 가격 상승, 설계 변경, 공사 지연 등의 문제로 인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총 1조4315억원의 기록적인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러한 막대한 손실로 인해 회사의 재무건전성은 심각하게 악화됐다. 부채비율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2024년 말 기준으로 무려 243.8%(약 2조5000억원의 부채 증가)에 달했다.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또는 '하향검토'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약 10년 만에 AA-에서 A+ 등급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의미이며, 금융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경영에 더욱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의 전면적 개편과 더불어 재무 리스크 관리 역량을 크게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사업 구조의 효율적인 재편과 더불어 단순히 형식적인 대책이 아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 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그동안 현대차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지만, 현재와 같은 위기가 지속될 경우 그룹 전체 이미지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위기 극복 여부는 회사뿐 아니라 그룹 전체의 미래에까지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5-03-10 18: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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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11년 만에 최다… 지방 건설사 자금난 '심화'
[이코노믹데일리] 건설 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으로 지방 중소·중견 건설사들이 자금난에 빠졌다. 특히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이 급증하면서 금융 부담이 커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방 건설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도 치솟고 있다. 부동산 PF 시장이 경색되면서 지방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미분양 증가와 수요 부진까지 겹치면서 경영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000가구를 매입하기로 했지만, 업계 반응은 미온적이다. 지방 건설사들은 할인 분양과 임대 전환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는 분양가를 최대 10% 할인하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전북 익산 ‘광신프로그레스 더 센트로’는 일부 세대를 보증금 9990만원, 월세 10만원에 전월세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분양 해소에 나서고 있다. 대구의 한 중소건설사 관계자는 "정부가 미분양 해소를 위해 3000호를 매입하겠다고 했지만, 수요 위축이 심각해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할인 분양과 임대 전환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미분양 물량을 줄이고 유동성을 확보하려 한다"고 말했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1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624가구로, 전월 대비 3.5% 증가했다.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은 2만2872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6.5% 증가하며 2013년 10월(2만3306가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은행권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중소 건설업 연체율은 1.22%로, 2022년 말(0.40%) 대비 3배 넘게 올랐다. 시중은행 3곳(신한·하나·우리)의 중소 건설업 연체율 평균도 0.74%로, 2년 전(0.38%)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건설 경기 침체와 미분양 증가로 인해 지방 건설사의 줄도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토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폐업한 종합건설업체는 109곳으로, 하루 평균 1.8곳이 문을 닫은 셈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9곳)보다 30곳 늘어난 수치로, 2011년(112곳) 이후 최고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보다 과감한 세금 감면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LH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위축된 시장 분위기를 단기간에 반전시키기엔 역부족"이라며 "2009년 미분양 해소 대책처럼 취득세 감면과 양도세 면제 같은 강력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3-07 07: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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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 위축… 건설사들 분양 일정 연기·할인 공세에도 미분양 해소 난항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분양 실적이 당초 예정 물량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이 쌓이는 지방에서는 할인 분양까지 하며 미분양 해소에 나서는 모습이다. 5일 직방에 따르면, 2월 분양 실적률은 지난달 27일 기준 전체 분양 예정 물량 1만2676가구 중 42%(5385가구)에 그쳤다. 앞서 1월에도 예정 물량 1만3113가구 중 65%(8585가구)만 분양이 완료됐다. 두 달간의 분양 예정 물량을 합치면 총 2만5789가구 중 절반 남짓한 54.1%(1만3970가구)만 실제 분양까지 이뤄진 셈이다. 올해 초 분양 실적이 저조한 이유로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정국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청약 수요가 줄어든 데다, 이런 상황을 고려한 건설사들이 주요 단지 분양 일정을 연기한 점이 꼽힌다. 선호 지역인 서울의 분양 예정 물량이 2개월째 전무한 것도 한 요인이다. 특히 지방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624호이며,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악성 미분양 물량은 2만2872호로 집계됐다. 악성 미분양은 지난해 12월 2만 가구를 넘긴 이후 1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악성 미분양의 80.6%(1만8426호)가 지방에 집중돼 있다. 지역별 미분양 현황을 보면 대구가 8742호로 가장 많았다. 준공 후 미분양도 3075호로, 전체 악성 미분양의 13.4%를 차지했다. 이어 △경북 6913호(악성 2214호) △경남 5203호(악성 2032호) △부산 4526호(악성 2268호) 순으로 많았다. 전남의 경우 전체 미분양은 3447호지만,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이 2445호(70.9%)로 비중이 높아 미분양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미분양을 떠안고 있는 건설사들은 할인 분양, 전월세 전환 등의 방식으로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구 서구 내당동 반고개역 푸르지오는 지난해 2월 청약 접수에서 고분양가 논란으로 인해 단 19명만 신청했다. 현재는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1억원 이상 특별 할인을 내걸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3개 동, 24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1·2단지도 분양가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전북 익산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 센트로는 일부 세대를 보증금 9990만원, 월세 10만원의 임대 방식으로 전환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 정책을 발표했으나, 시장 전반의 수요 위축을 단기간에 반전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의 청약 심리가 위축된 상태이며, 건설사들 역시 신중한 분양 전략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5-03-05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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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도 안팔려... 건설사, 불황에 가전·AI까지 넘본다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건설사들이 주방 후드나 공기청정기 같은 가전은 물론 전기차 인프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전통 건설 산업에서 떠올리기 어려웠던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파트를 짓는 것만으로는 수주 경쟁이나 분양에서 차별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건설사마다 주택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 능력 평가 기준 상위 10대 대형 건설사들은 지난해 1~3분기 연구·개발비로 8004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7261억원)보다 10%가량 증가한 수치다. 건설 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도 기술 개발에는 돈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 DL이앤씨는 환풍기 전문 기업 힘펠과 디 사일런트 후드를 공동 개발했다. 디 사일런트는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기술로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기술상 ‘IR52 장영실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 롯데건설은 최근 휴마스터와 손잡고 개발한 드레스룸 전용 빌트인 제습청정기 휴스팟을 출시했다. 천장형 에어컨처럼 생겼는데 냉각 방식이 아닌 건조제를 활용해 드레스룸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시스클라인은 공기 청정 시스템으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공기질 센서와 전동 환기구를 개별 방마다 설치해 맞춤형 공기질 관리가 가능한 ‘각 실 제어 청정환기시스템’을 경동나비엔과 함께 개발했다. 대우건설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AI 청정환기 기능이 탑재된 ‘푸르지오 시스템 청정환기’를 도입하고 있다. 전기차 인프라 분야에서 건설사 간 개발 경쟁도 치열하다. 한화 건설부문은 LG유플러스와 국내 첫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포레나 EV 에어스테이션’을 개발했다. 충전기 커넥터가 천장에서 내려오는 방식으로, 기존 주차 공간을 줄이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DL이앤씨는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면 배터리팩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물을 분사해 10분 만에 불을 끄는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을 개발했다. GS건설도 LK삼양과 손잡고 아파트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닉 2.0′을 출시해 5만여 가구가 이용하고 있다. 커뮤니티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 등 기존 스마트홈 서비스에 더해 관리비 결제, 하자 보수, 공동 구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한데 묶었다. 현대건설은 경기 고양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에서 자율 주행 스타트업 모빈과 협업해 자율 주행 배송 로봇을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이 로봇은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나 상가에서 출발해 계단과 장애물을 피해 가구 현관문 앞까지 물건을 배송해 준다. 현대건설은 이 밖에 숙면 환경 조성을 위한 AI 슬립테크 상품인 ‘H 슬리포노믹스 2.0’, 식물 생육에 필요한 환경요소를 AI로 제어하는 ‘H 클린팜’ 등을 개발했고, 입주민 전용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도 출시했다. 건설사들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다양한 기술로 외연 확장에 나서는 것은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단순히 아파트만 튼튼하게 지어서는 주택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알짜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서 자사가 개발한 기술과 상품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알짜 정비 사업은 한정돼 있고, 공사비도 비슷하므로 결국 사업을 따내려면 다른 브랜드와 차별되는 기술력과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결과 건설사들은 혁신 주거 기술과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건설이 최근 개최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는 층간 소음 줄이기 기술 개발사 등 스타트업 7곳이 참여했고, GS건설도 호반건설과 공동으로 스마트 로보틱스 가구 업체 등 스타트업 6곳이 참여하는 행사를 열었다. 삼성물산은 서울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퓨처스케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2025-01-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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