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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주총서 올해 목표로 자동화 모델 혁신과 친환경 선박 기술 강조
[이코노믹데일리]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자동화 공정 모델의 혁신을 약속하며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를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상규 한국조달연구원 이사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김경희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 5건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성공적인 수주를 위한 계획을 주주들과 공유했다. 먼저 최 부회장은 "스마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24시간 운영 가능한 미래형 조선소를 목표로 DT 기반의 생산 자동화에 AI 트랜스포메이션이 결합한 획기적인 자동화 공정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친환경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 탄소포집설비 탑재 선박의 실선화 적용, 완전 자율운항 솔루션의 상용화를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부회장은 "확보한 기술과 역량을 사업화해 해상과 육상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오퍼레이션 체제를 정착시켜 '기술 중심의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2025-03-20 1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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