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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CHANGER Vol.1', 마곡서 스트릿댄스 격전 예고
국내 스트릿댄스씬에 새 바람을 예고하는 ‘GAME CHANGER Vol.1 – 1on1 All Style Battle’이 오는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마곡 ASSA 아트홀(마곡중앙8로3길 31,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차세대 댄서를 발굴하고 관객에게 현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일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Game Changer’라는 이름처럼 이번 대회는 정형화된 경쟁 방식을 벗어나 댄서 개개인의 창의성과 무대 연출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배틀 형식을 선보인다. 예선은 점수제와 심사위원 지목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에서는 Best 16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1:1 토너먼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의류 상품이 수여된다. 특히 내년 아시아권 세계 댄스배틀 대회 참가를 위한 항공·숙박·참가비가 전액 지원되며, 본선 진출자 8인은 차기 행사인 ‘Vol.2’의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다. 심사에는 각 장르에서 활약 중인 국내 정상급 댄서들이 참여해 대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현장 음악은 스우파의 DJ SOM이 담당하며, 특유의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끄는 MC MILEY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팝핑과 락킹 장르를 대표하는 LYT Family와 French Friez가 특별 쇼케이스를 선보여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와 장르를 잇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댄서들의 개성과 예술성이 빛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 티켓은 ‘인터파트 NOL 예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5-10-11 09:33:55
'퍼스트 디센던트', 메가 업데이트로 전 세계 이용자 '로망' 실현한다
[이코노믹데일리] 서비스 1주년을 앞둔 넥슨의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있다. 온라인 쇼케이스 '디센던트 페스트 2025'를 통해 공개된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은 이용자들이 그간 염원해왔던 '로망'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장기 흥행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갈증 해소'에서 '미래 제시'로 이어지는 전략적 로드맵 이번에 공개된 넥슨의 전략은 명확한 인과관계를 보인다. 첫째, 즉각적인 콘텐츠 갈증 해소다. 이용자들이 가장 원했던 광활한 신규 지역 '액시온'과 고속 이동 수단 '호버 바이크' 그리고 대규모 협동 플레이의 정점인 8인 필드 레이드를 8월 업데이트에 집중 배치했다. 이는 기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복귀 이용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전략이다. 둘째, 화제성 극대화 및 신규 이용자 유입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니어: 오토마타'와의 협업은 기존 팬덤을 넘어 새로운 이용자층의 관심을 유도하는 강력한 기폭제 역할을 수행한다. 셋째, 지속 가능한 플레이 환경 구축이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배틀패스 개편과 신규·복귀 이용자 지원책 강화는 게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장기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 제시다. 하우징 시스템 '라운지'와 근접 무기 '검' 등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구체적인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함으로써 게임의 미래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기대를 유발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단기적 성과를 넘어 '퍼스트 디센던트'를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키려는 체계적인 전략으로 분석된다. ◆ 루트슈터의 모든 로망이 현실로..겜심' 자극할 역대급 협업 오는 8월 7일 적용될 시즌 3 '돌파(Breakthrough)'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다. 광활한 설원 지대인 신규 지역 '액시온'이 추가돼 이곳을 종횡무진 누빌 수 있는 탈 것 '호버 바이크'가 등장한다. 공중 기동까지 가능한 바이크를 타고 신규 몬스터들을 소탕하는 호쾌한 전투는 루트슈터 장르의 본질적인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협동 플레이의 재미도 극대화된다. '액시온' 중앙에는 정해진 시간마다 최대 8인이 참여하여 공략하는 필드 거신 '월크래셔'가 등장한다. 육중한 크기와 강력한 패턴을 자랑하는 거대 보스를 여러 이용자와 함께 쓰러뜨리는 경험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취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이야기의 중심인물이던 NPC '넬'이 염동력을 사용하는 신규 '계승자(캐릭터)'로 참전해 스토리의 몰입감을 더한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외부 지식재산권(IP) 협업 대상은 글로벌 히트작 '니어: 오토마타'로 결정됐다. 원작의 핵심 인물인 '2B'와 'A2'가 계승자로 등장하며 오리지널 복장과 자폭 후 복장 등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스킨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원작의 감성을 살린 부착물과 소셜 모션까지 추가되어 단순한 캐릭터 참전을 넘어선 깊이 있는 협업이 될 전망이다. 1주년과 여름 시즌을 겨냥한 각양각색의 테마 스킨도 대거 공개다. 신규 계승자 '넬'의 프리미엄 스킨을 시작으로 '호버 바이크'와 어울리는 '바이크 수트',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름 캐주얼룩'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되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 이용자 친화적 개편…미래를 향한 청사진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도 이루어진다. 미션 수행으로 보상을 얻는 '배틀패스'는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스킨을 최종 보상으로 변경하고 미션 난이도를 완화하여 누구나 쉽게 최고 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특히 초심자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지원책이 두드러진다. '디센던트 부스트 업'과 '부스트 패스' 이벤트를 통해 상위 난이도로의 진입을 돕고 게임 적응에 필요한 아이템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제공해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었다. 또한 시즌 3부터는 매달 정기적인 밸런스 패치를 진행 게임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 넥슨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풍성한 콘텐츠를 예고하였다. 9월에는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하우징 시스템 '라운지', 10월에는 기존 총기류 전투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근접 무기 '검'이 추가될 예정이다. 11월에는 기계 팔을 사용하는 신규 계승자 '해리스'의 등장을 예고하며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지난 1년간 '퍼스트 디센던트'를 즐겨 주신 모든 이용자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라며 "1주년을 기점으로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슨의 이번 메가 업데이트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미래를 건 중대한 승부수다. 단기적인 콘텐츠 수급을 넘어 이용자와의 소통, 편의성 개선 그리고 미래 비전 제시까지 아우르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루트슈터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장기 흥행의 길을 열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7-29 06:08:00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모바일', 첫 공개…AI로 재무장한…원작 계승하며 새로움 더해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의 기대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마침내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프리뷰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이용자들이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6천만 이용자를 확보한 PC MMORPG '로스트아크' IP를 기반으로 한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핵앤슬래시 전투의 재미를 그대로 옮겨오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과 새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시네마틱 연출, 핵앤슬래시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 이식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시에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조작 체계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대거 도입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가장 주목할 부분은 AI 기술의 전면적인 도입이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혼자서도 8인 레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AI 용병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용병들은 단순한 패턴 반복을 넘어 보스의 움직임에 맞춰 행동하며 "체력 회복" 같은 이용자의 음성 명령까지 수행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AI 조수 '헤리리크'가 나타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등 게임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편의성과 새로운 콘텐츠도 눈에 띈다. 조작 버튼의 위치와 크기를 자유롭게 설정하고 스킬 콤보를 예약하는 기능을 제공해 조작 피로도를 줄였다. 원작에 없던 신규 클래스 ‘소드마스터’와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던전 ‘카오스 브레이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카오스 브레이크는 기존 ‘카오스 던전’과는 달리 몬스터를 처치하며 레벨을 올리고 레벨에 따라 스킬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원작 팬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인 레이드에 혼자 입장할 경우 AI 용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은 보스 몬스터의 패턴에 맞춰 행동하고 음성 명령을 수행하기도 한다. 게임 플레이 중 캐릭터 사망 시에는 AI 기반의 ‘헤리리크’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몰입감 높은 차세대 게임 경험을 구현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을 자랑하며 원작과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되 새로운 이야기와 인물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의 선택이 퀘스트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등 상호작용 요소도 강화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시연회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오는 10월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할 계획이다. CBT에서는 성장 구조와 서버 안정성 등을 집중 점검하며 이후 정식 출시 일정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5-06-19 16: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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