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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디딤펀드 신규 유입액 1000억원 돌파…출시 4개월 만
[이코노믹데일리] 금융투자협회가 지난해 9월 디딤펀드 출시 이후 신규 유입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딤펀드는 금융투자협회 주도하에 25개 자산운용사가 공동 출시한 연금특화 자산 배분 펀드다. 주로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에 분산투자하며 주식 투자 비중을 50% 미만으로 제한해 안정적인 중장기 수익을 추구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디딤펀드 출시 후 지난 17일까지 신규 유입액은 10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일 평균 유입액은 지난달 11억4000만원에서 이달 18억2000만원으로 한 달 만에 60% 증가했다. 출시 이후부터 지난달 말까지 디딤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4.55%, 수익률 상위 10개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7.82%를 달성했다. 금투협은 국내외 주요 지표와 비교했을 때 시장 상황에 맞춰 자산 배분을 조정해 분산투자하는 밸런스드펀드(BF)가 제 기능을 한 것으로 평가한다. 디딤펀드 출시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S&P500, 나스닥의 수익률은 각각 5.37%, 8.59%였다.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4.34%, -5.09%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환태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장은 "디딤펀드는 초장기 운용을 지향하는 BF형 연금특화 펀드로 운용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생애주기형 타깃데이트펀드(TDF)와 더불어 연금 가입자에게 기본적인 투자 옵션 역할을 하게끔 업계와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9 18:22:39
서울시, 매년 무장애 친화공원 조성
서울시는 성동구 응봉공원과 동대문구 간데메공원에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시설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공원 출입구와 보행로, 유도·안내시설, 화장실 등을 정비했으며 놀이터·주차시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 휠체어 이용자나 유아 동반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앞으로 공원 정비에 ‘서울시 BF(Barrier-free) 공원조성 기본계획’을 지속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설계 과정에서 전문가 현장 자문을 통해 공원시설물 이용 불편 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해 반영했으며 공간과 동선 체계 정비에서는 램프 신설, 단차 완화, 포장 개선 등을 했다. 또 통합 놀이시설·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확보하고, 화장실 이용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는 응봉공원과 간데메공원을 포함해 무장애 친화 공원이 14곳이 있다.
2025-02-04 09:19:36
자산운용사 만난 서유석 회장…"디딤펀드, 스테디셀러"
[이코노믹데일리] 금융투자협회가 자산운용사들과 만나 디딤펀드 출범식을 갖고 책임운용 의지의 뜻을 모았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디딤펀드는 꾸준한 수요를 받는 스테디셀러라고 강조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협에서 25개 자산운용사와 디딤펀드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지난달 25일 디딤펀드 공동 출시를 기념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가 직접 자사 디딤펀드를 가입해 책임운용 의지를 표명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운용업계의 역할을 재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디딤펀드는 퇴직연금의 근간이 되는 상품으로 베스트셀러가 아닌 스테디셀러"라며 "디딤펀드 출시는 우리나라에서 소외됐던 퇴직연금시장의 스테디셀러인 자산배분형 밸런스드펀드(BF)를 그 중심으로 가져오고자 하는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출시한 후 모든 디딤펀드에서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어 운용사들이 진심 다해 펀드 육성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연 수익률 20%를 기대해 볼 정도로 출발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에서 "400조원을 넘어가고 있는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퇴직연금 적립금은 정작 어떤 표준적인 자산 비중 구성 등을 얘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관련 통계조차 미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 연구위원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유일한 해답은 분산된 위험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라며 "개인이 사실상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접 투자운용이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적합한 형태의 자산 배분 펀드가 BF 펀드"라면서 "디폴트 옵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BF를 조기 활성화하는 역할이 디딤펀드에 있다"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디딤펀드 모든 상품에 대해, 각 운용사 대표는 자사 상품 가입을 완료했다. 디딤펀드는 장기 연금투자 방법 중 하나인 자산배분펀드 중 BF 유형의 업계 공동 브랜드로 지난달 25일 공개됐다. 금투협과 25개 자산운용사(교보악사·대신·DB·마이다스에셋·미래에셋·삼성·신영·신한·IBK·iM에셋·에셋플러스·HDC·NH-아문디·우리·유진·이스트스프링·KB·KCGI·키움투자·트러스톤·하나·한국투자신탁·한화·현대인베스트먼트·흥국자산운용)는 지난해부터 디딤펀드 출시를 준비해 사별로로 하나의 대표 펀드를 선보였다.
2024-10-16 1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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