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24 목요일
맑음
서울 12˚C
흐림
부산 13˚C
흐림
대구 11˚C
맑음
인천 11˚C
흐림
광주 11˚C
흐림
대전 13˚C
맑음
울산 9˚C
맑음
강릉 12˚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C-SUV'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현대차, 2027년까지 신에너지차 라인업 6종 구축...中 소비자 마음 잡는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7년까지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신에너지차 라인업 6종을 구축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22일 상하이에서 중국 자동차 매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C-SUV) 일렉시오 공개 행사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흰색과 연보라색 일렉시오 모델 두 대를 현장에서 선보였지만 사진 촬영은 금지됐고 구체적인 차량 제원과 가격도 언급되지 않았다. 일렉시오는 중국 시장에 맞춤 판매하기 위해 개발된 전기차로 완성까지 5년이 걸렸다. 일렉시오는 올 하반기 정식 출시된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으며 세계 10대 자동차 제조업체 글로벌 판매량도 5400대에 달하는데 이 중 44%를 중국이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베이징현대도 중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중국 시장 내 매출을 증진하기 위해 신차를 출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베이징현대는 지난 2023년 올해까지 연간 5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단과 다목적차량(MPV), SUV 등을 현지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중국 시장 판매율은 1.4%(24만9000대)를 기록했으며 지난해는 1%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실적이 하락했다. 이에 베이징현대는 "스마트 전력 전환, 해외 시장 개척, 국산화 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조5560억원을 증자해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15:35: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여유 부리는 LG화학, 다급한 롯데케미칼…석유화학 구조조정 입장 차
2
SK텔레콤, 해킹으로 유심 정보 일부 유출… "2차 피해 가능성 희박"
3
28층서 근로자 추락… 포스코이앤씨서 또 사망사고
4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① '기업사냥꾼' 된 사모펀드, 점포 매각에 멍드는 홈플러스
5
삼성전자, '꿈의 메모리' 3D D램 올해 공개 예고…AI 시대 승부수?
6
위믹스 재상폐 여부 오늘 결정…국내 가상자산 업계 긴장
7
SK텔레콤, AWS 손잡고 울산에 '6만 GPU' 초대형 데이터센터…부지 매입 착수
8
택배업계 '주 7일 배송' 확산…택배 노동자 '불안' 고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카드론 연체율 '20년 만의 최고'…금융권 위기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