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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오픈소스 기반의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Cloud DB for Cach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Cloud DB for Cache’는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소스 ‘발키(Valkey)’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인메모리 캐시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다. 복잡한 설정이나 별도의 구축 과정 없이 필요한 만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완전관리형 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운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번 서비스는 오픈소스 ‘레디스(Redis)’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시 상용 라이선스로 정책을 전환하면서 기술적·비용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레디스와 높은 호환성을 제공해 전환 비용을 최소화했으며 레디스 상용 라이선스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고가용성 인메모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Cloud DB for Cache를 포함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과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NoSQL) 등 폭넓은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높은 수준의 보안 요건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체계를 요구하는 만큼 CSAP ‘하’ 등급을 보유한 글로벌 CSP 서비스보다 공공 분야에서의 활용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용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DB 플랫폼 리더는 “빠르게 변화하는 오픈소스 환경 속에서도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비용과 규제 등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0:24:18
NHN클라우드 'AI 이지메이커', K-PaaS 호환성 인증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는 자사의 통합 MLOps 플랫폼 ‘AI 이지메이커’가 K-PaaS 호환성 시험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공공부문 이용 클라우드 플랫폼 내 AI 기능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AI 이지메이커의 공공부문 서비스 적용과 기능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호환성 인증은 공공존에서 제공되는 ‘NKS(NHN Kubernetes Service)’ 환경과 AI 이지메이커를 연동해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것이다. 민간에서 검증된 AI·MLOps 플랫폼을 공공 환경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 이지메이커는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부터 학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MLOps 플랫폼이다. 공공존에 AI 이지메이커를 적용할 경우 공공기관은 공공존 내에서 인공지능 학습 및 고도화를 위한 개발 환경 제공, 모델 학습 및 비교 관리, 자체 엔드포인트를 통한 모델 배포와 운영이 가능하다.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응답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검색증강생성(RAG)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NHN클라우드는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AI 이지메이커에 RAG 기능을 추가 개발했다. 임베딩 모델과 LLM을 K-PaaS 기반 컨테이너 플랫폼인 NKS 환경에서 제공하고 사용자의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저장된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LLM 모델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자체 데이터와 결합된 AI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 NHN클라우드는 향후 AI 이지메이커에 대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사후 평가를 통해 인증 유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공기관 대상 실증과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공공부문 내 AI·MLOps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K-PaaS 호환성 인증 획득을 통해 민간에서 검증된 AI·MLOps 플랫폼을 공공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인공지능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공공 AI 생태계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32:43
NHN두레이, 공공 클라우드 확산 공로로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2025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2025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와 공공 부문 도입 확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된다. 이번 시상에는 디지털서비스 진흥(공공 분야)과 미래선도·산업고도화(민간 분야) 등 두 개 부문에서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18곳이 선정됐다. NHN두레이는 디지털서비스 진흥(공공 분야) 단체(기업) 부문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1년 법인 설립 이후 다수의 공공기관에 협업 솔루션 '두레이'를 공급하며 공공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국방부에 '국방이음'이라는 명칭으로 'SaaS' 기반 두레이를 공급한 사례가 공공 부문 클라우드 확산 성과로 인정받았다. NHN두레이는 지난 2019년 CSAP 표준 인증을 획득한 이후 한국은행, 서울대학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국내 150여 개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최근에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도 두레이를 공급하며 공공 AI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국방부 사례의 경우 높은 보안 기준에 맞춘 클라우드 협업 환경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각 군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메일·메신저 등 업무 시스템을 통합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으며 데이터 암호화와 접근 제어, 이중 인증 등 다중 보안 체계를 적용해 군사 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했다. 현재 국방부 전 조직과 육·해·공군 주요 지휘부가 해당 서비스를 사용 중이며 내년까지 전군 30만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지난 2019년 CSAP 표준인증을 획득한 이래 공공 영역의 SaaS 협업툴 확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 노고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은 물론 우리금융지주와 같은 금융사들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협업툴을 통해 업무 혁신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전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레이를 도입한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함께 열린 '2025 클라우드 산업대상'에서 우수 도입 기업·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금융권 최초로 국산 SaaS 협업 도구인 두레이를 도입하고 이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한 점이 평가받았다.
2025-12-19 09:23:34
LG유플러스, AI 교사 행정 서비스 'U+슈퍼스쿨'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사들의 과도한 행정 업무를 덜어주는 스마트 스쿨 솔루션을 선보이며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탑재해 생활기록부 작성부터 출결 관리까지 학교 행정 전반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30일 공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교사 행정 관리 서비스 ‘U+슈퍼스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라는 본연의 업무보다 행정 처리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무기는 탑재된 'AI 에이전트'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생활기록부 자동 작성'이다.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생활기록부 작성을 AI가 돕는다. 평소 축적된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활동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신뢰도 높은 초안을 작성해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교사의 업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학생 활동을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으로 기록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기능도 갖췄다. 고교학점제 특성상 학생들이 과목에 따라 이동 수업을 하면서 복잡해진 출결 관리를 디지털화했다. 출석부 확인, 결석 신고서 제출, 체험학습 신청 및 승인 등 모든 절차를 온라인 비대면 결재 시스템으로 구현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했다. 종이 문서로 흩어져 있던 자료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축적되면서 데이터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공공 교육 기관이 사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보안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제도인 CSAP IaaS ‘중’ 등급 인증을 획득한 인프라를 사용해 민감한 학생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차단했다. 여기에 LG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 '엑사원'을 적용해 한국 교육 환경에 특화된 언어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담당 상무는 “U+슈퍼스쿨은 서류와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리해 교사가 더 정밀하게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AI 행정 지원을 통해 교사가 학생 지도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이번 출시는 통신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AI 기술력을 결합해 B2G(기업-정부 간 거래)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25-11-30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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