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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안전 역량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롯데물산이 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송파구 지역 아동들을 위한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6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주변을 보호하는 '안전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기존의 이론 중심 소방 교육에서 벗어나, 미션 수행 방식과 놀이형 콘텐츠를 결합해 어린이들의 재미와 몰입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과 보호자 동의를 거쳐 선정된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소속 저학년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롯데월드타워 내 피난안전구역 및 소방안전체험센터 등 특화된 공간을 활용해 실제와 같은 교육을 받았다.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연기 속 탈출법, 소화기 사용법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이 이뤄졌으며, 아이들은 각자의 '히어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습관을 체득했다. 특히 롯데물산 소방방재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아이들에게 실전 대응법을 친근하게 전달했으며, 이는 회사의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은 아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말미에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선서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키즈 히어로 수료증' 수여를 통해 참여 아동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신의 역할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혁신 롯데물산 CSV팀 팀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면서도 안전의 본질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자산과 임직원 역량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CSV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해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피난안전구역 내에 소화기 화재 진압 시뮬레이터 등을 갖춘 소방안전교육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국내 판매시설 최초로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받아 전 임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5-05-26 07:20:26
롯데월드타워, '2025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내일 밤 1시간 불 꺼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월드타워가 세계자연기금(WWF)의 글로벌 소등 캠페인 ‘2025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 22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끈다.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전 세계적인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 190여 개국 주요 랜드마크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뿐만 아니라 입주사 등 약 50개사가 함께 뜻을 모아 소등에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는 소등 전후 30분간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어스아워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푸른 지구를 상징하는 초록색 외벽에 60분간의 소등을 의미하는 숫자 ‘60’이 표시되며, 소등 후에는 60분간의 휴식을 의미하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김혁신 롯데물산 CSV팀장은 “롯데월드타워의 7년째 어스아워 동참은 단순한 1시간 소등을 넘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 세계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노력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이 외에도 건강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석촌호수 생태계 보전을 위한 모니터링단 운영,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5-03-21 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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