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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락, 미국 'SSW 2024' 참가... FDA GRAS 유산균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SW 2024(SupplySide West 2024)’에 참가해 K-유산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듀오락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인 ‘FDA GRAS’에 등재된 유산균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듀오락은 1995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한 쎌바이오텍의 대표 브랜드다. 쎌바이오텍은 현재까지 FDA GRAS에 등재된 71종의 유산균 중 11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다 등재 기록이다. 특히, 듀오락의 유산균은 덴마크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듀오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듀얼코팅 기술력과 FDA GRAS 등재 유산균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그 결과, 세계 각국의 기업 관계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K-유산균 수출 1위 브랜드로서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 개발과 기술력 강화에 힘써 글로벌 유산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락은 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5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K-유산균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2024-11-01 15:19:08
한국인 장 건강 개선 위해 쎌바이오텍,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를 출시했다. 5일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는 29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의 프리미엄 균주 포뮬러를 적용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하는 고함량 제품으로, 민감한 장을 가진 한국인을 대상으로 4주간 인체 적용 시험 결과 68%의 장 건강 개선을 확인한 CBT 균주 포뮬러가 적용됐다. 이 균주 포뮬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등록번호 제10-1453982호)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안전함을 인정한 물질인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됐다. 쎌바이오텍은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의 특성을 고려해 각각 53%, 47% 비율로 균형 있게 배합해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를 개발했다. 여기에 더해 유산균이 장에 빠르게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됐다. 이는 모두 안전성이 입증된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했으며,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력을 적용해 생존력이 강하고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쎌바이오텍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한 포 포장법'으로 개발된 이유는 듀오락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 진행한 결과, 81%의 고객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조재환 쎌바이오텍 듀오락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신제품 '듀오락 골드'는 탄탄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개발돼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를 제공에 도움이 될 예정"이라며 "쎌바이오텍은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24-08-05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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