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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이스라엘·튀르키예서 '토레스 HEV'·'무쏘 EV' 신차 론칭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가 이스라엘과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HEV'와 '무쏘 EV' 등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쉬파임 지역의 하간 베슈파임에서 진행된 토레스 HEV 출시 행사는 제품 설명과 함께 시승 행사가 이어졌다. 이병길 KGM 해외사업본부장과 이스라엘 기자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고유가 및 내연기관 자동차 취득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 KGM은 이번 출시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동부 해변의 체바히르 호텔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권교원 KGM 사업부문장과 대리점사, 기자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무쏘 EV 출시와 함께 시승 행사를 가졌다. KGM의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는 지난해 총 1만1870대를 판매해 지난 2023년 대비 5배 이상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론칭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와 기자단은 무쏘 EV의 경제성과 픽업의 다용도성 그리고 토레스 HEV의 탁월한 연비와 안정적인 승차감 등 제품력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며 "수출이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개별 국가별 신제품 론칭 확대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한 공격적인 수출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7:05:58
올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 '역대급' 전망…3분기 만에 40만대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가 3분기 만에 40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관측된다. 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의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1만7838대로 집계됐다. 친환경차에는 하이브리드전기차(HEV)와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등이 포함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차 판매가 3분기 만에 40만대를 돌파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판매(45만7321대) 규모를 넘어 처음으로 50만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아울러 친환경차가 전체 내수 판매(103만6912대)의 4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점유율 역시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는 전기차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전기차 판매량은 10만33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량(9만2428대)을 넘어서면서 처음으로 3분기 만에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다양한 전기차 신모델 출시, 충전 인프라 확충, 정부 보조금 안정화 등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하이브리드차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누적 기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늘어난 30만9529대로 집계됐다.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3분기 만에 30만대를 넘은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친환경차 판매 증가에 따라 국내 완성차업체들도 속속 해당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을 확대하는 추세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올해 9월까지 가솔린 모델이 총 1만8005대 판매됐지만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2만6930대가 팔려 가솔린 모델을 크게 앞질렀다. 기아 카니발도 같은 기간 가솔린 모델이 2만652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보다 많은 3만5945대가 팔렸다.
2025-11-02 15: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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